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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엄마입니다.빠른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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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938회 작성일 09-09-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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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종 사장님 . 가시기 전에 연락이 닿았으면 했는데 한국으로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Rex 씨 편으로 메일을 부쳤는데 정사장님도 그 메일을 확인할거라고 하더군요.
저에게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일도 학교에서 똑같은 소리만 되풀이 한다면 정말 참을 수 없습니다.
주영이가 카운셀러와 미팅에 늦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된 상황을 이해 할수가 없군요.
여기 정사장님이 안 계시니 죠셉이란 분을 만나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Argyle로 옮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North Vancouver 교육청 책임자인 린이란 분이 곧 한국으로 간다고 들었는데 사정을 잘 말씀드리고
좀 부탁드려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주영이가 계속 일주일 동안 카운셀러를 4번이나 만났지만 언제나 똑같은 상황입니다. 인터네셔날 학생을 이런식으로 대우할거라면 처음부터 admission을 주지 말았어야 합니다. 꼭 연락 바랍니다. 주영인 내일 시간표에 한시간이 비어 있기 때문에 한시간여 동안 갈 곳이 없습니다. 그 시간동안 나와서 교육청에 갈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아이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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