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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벤쿠버 입국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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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561회 작성일 09-07-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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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4일 아빠없이 애 둘 데리고 씩씩하게 입국한 유리맘입니다.

많이 긴장 도 하고 서류도 빠짐 없이 챙겼는지 살펴도 보고,
걱정반 기대반 으로 이민 가방 1개, 여행가방1개, 짐 2개 , 아이 유모차등 등...
비행기 화물로 부치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화물 부치는 과정에서 23키로가 넘어 한가방 당 오버차지
50000원을 냈습니다. 짐 키로수 잘 측정해 보시구요.  분산해서 나누어 가세요.

제가 탔던 비행기는 최신형 비행기(KAL 777)라서 굉장히 깨끗하고 개인용 티비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잘 왔습니다. 벤쿠버공항에 도착하니 맑은 하늘을 볼수 있었지요.
이민국에서 줄을 많이 선다는 말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이민국에 9명밖에 없어서
줄을 10분 정도 밖에 안서고 잘 통과했구요.
짐이 많아서 포터에게 짐을 실어달라고 부탁을 하고 10불을 주었더니 주차장 까지 친절하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아빠없이 혼자 짐이 많을때는 포터 이용해보세요.

인천공항에서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줄서는 과정이 전혀없었구요. 벤쿠버 공항에서 이민국 찾아갈때도
비자보여주면서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잘 안내 해줍니다.
모를때는 주저하지말고 도움을 청하세요. 가장 빠르고 안전합니다.

지난 3일간 우리아이는 캐필라노 대학에 캠프에 다니고있구요. 저는 이것 저것 바쁘네요.
이케아도 갔었구, 랙 센타, 은행 계좌 개설, 코퀴틀람, 버나비, 메트로타운몰 등 등,,, 많은 것을 했습니다..

여기 EBS서점에 갔었는데 책이 정말 많으니까 조금만 가져오시면 여기 사장님이 수준별로 알아서
척 척 추천해주십니다.

그리고 여기 엄마옷 아기옷, 신발 많이 싸니까 맘들 옷 맣이 가져오지말고 여기서 구입하세요.
오늘 가본 메트로 타운몰 정말 좋아요.. 한번가보세요...

낼은 운전 면허 해야하는데 공증 서류를 못받아서 지금 조금 실망 입니다
이럴줄 알았더라면 코퀴 사무실로 제가 직접가는건데......

또 글을 올려 볼까요??
맘들 준비 잘하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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