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퍼스 드럭마켓 shoppers drug mart (24시간 마켓) > 유학맘이야기

* SHOPPERS DRUG MART

 Shoppers Drug Mart 많이들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 듭니다.

 제가 간 곳은 다른 지점들 보다 조금 작은 마켓인데,

 제가 전에 우체국을 소개 해드릴때 잠깐 이름을 거론한 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곳곳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곳인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다른 마트들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생활 용품점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한국으로 따지며 동네 큰 슈퍼정도? ㅋㅋ

 비유가 적당한지 모르겠지만 야채나 과일같은 것들은 대형마트처럼 진열해 놓지 않았으니

 그냥 슈퍼라고 해야 적당할 것 같네요.

 하지만 특징이 있다면 이 곳에서는 사설 우체국이 있어 늦게까지 하고 또한 약국이 있어 아플때 처방전을

 가지고 약을 살 수 있는 곳이자 처방전이 필요없는 약품들을 살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긴 스킨케어 라인이 있습니다. 메니큐어 립밤,스킨,로션,헤어쪽 제품들도 있어요~

 브랜드로는 ’맥’이나 ’에스티로더’ 같은 브랜드는 없고,

 Biotherm(비오템)이나 Aveeno와 같은 브랜드가 비치되어있고

 그 중에 추천할 만한 건 Quo, Gosh 제품중 피크먼트/아이라이너쪽 색이 정말 다양하고

 퀄리티도 나름 나쁘지 않아요~^^

 색조쪽으로는 Covergirl(블러시,틴모)과 메이블린 마스카라가 쓸만 한거 같아요^^

 헤어 제품은 그닥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지만

 그나마 John Freida의 샤인 스프레이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허나 염색약 종류는 정말 비추입니다. 한국제품이 짱인듯 싶어요^^

 제가 한 3번정도 시도 해봤는데 다 실패 했거든요~ㅠ.ㅠ

전 참고로 사용 설명서에 나와 있는 그대로 했습니다. 염색은 미용실을 가서 하는걸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