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시 필요한 서류 & 캐나다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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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조기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출국 전부터 출국 후 현지 정착을 하실 때까지 마음이 불안하실 수밖에 없을 텐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아마도 준비해야 할 많은 서류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출국 당일, 그리고 입국하실 때 필요한 서류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 드리려고 해요.
우선 출국하실 때 챙기셔야 하는 필수 서류로는 여권(반드시 기간을 확인), 비자승인서, 입학허가서 사본, 예방접종기록부(학교제출), 무사고 보험증서(자동차 구입시 보험 혜택), 신용카드(여권과 동일 이름), 국제 운전면허증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준비하기 까다로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부사고 증명서’인데요. 무사고증명서는 가급적 출국일에 붙여서 발급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자승인서를 발행받기 위해서는 지정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으시게 되는데요.
신체검사 후 비자승인서가 발행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각각의 경우에 따라 매우 상이합니다.
최소 2, 3주에서 길게는 8주까지 소요될 수도 있기 때문에 비자 신청은 미리 여유를 갖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제 모든 서류가 준비되셨으면 캐나다로 떠나볼까요?^^
비행기를 타시면 다음과 같은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시게 되는데요.
이 입국신고서는 입국심사시 다른 서류와 함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캐나다의 어느 도시로 유학을 가시던 첫 도시에서 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만일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셔야 한다면 밴쿠버 공항에서 비자를 받은 후 국내선으로 갈아 타셔야 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시면 입국심사장이 나옵니다.
입국심사장에서 유학허가서, 여권, 입학허가서를 보여주시면 되고요.
몇 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시면 됩니다. 영어가 서투신 어머님들이라면 통역을 불러달라고 하실 수도 있어요.
입국심사장을 통과하신 후에는 이민국에 가셔서 공식 비자를 받고 나오셔야 합니다.
아래 사진이 밴쿠버 공항의 이민국 입구 사진입니다.
상단전광판에 New Immigrant, Student Visa, Working Visa라고 적혀 있습니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비자를 받으셨다면 출국장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IGE 직원이 출국장에서 대기하고 있을 거에요.
사진과 함께 설명 드린, 출국에서부터 캐나다 입국까지. 도움이 되셨을까요?
동영상으로 밴쿠버 국제공항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눈에 담아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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