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도착 정착서비스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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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ige 카페에서 퍼온 글이랍니다
http://cafe.naver.com/igeedu - > 캐나다 정착 서비스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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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서비스 기간: 3일
아이이름 or 엄마이름: 시은
정착서비스 후기
벤쿠버 오기 전에는 저 문구가 마음에 딱~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랜딩3일동안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땀흘리시고 편안하게 안내해주시고 애쓰시는 모습에
어쩌면 가족보다 아니 진짜 가족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일을 하다보면 어디선가 뜻하지 않게 비틀어 질 수도 있는데
IGE가족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벤쿠버에 입성했답니다.
아! 정착 서비스 3일이 아닌가요? 나중에 집주인 만날때 또 와주시고 센터 등록도 해주시고...
아무튼 정착 서비스는 제가 한국 가는날 까지라는 말씀에 너무나 고마워 밤에 침대에 누워 눈물날뻔 했답니다~
9월에 아이 학교 상담과 응급실동행 등... 그리고 조셉이사님의 아주 친한 친구(?) 소개등...
감사 하고 있는 마음이 아주아주 크답니다^^
일단... 저의 정착과정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세관에 여자 두분이 일을 처리하느라 페이퍼비자 받는데 2시간반정도 걸렸네요.
조셉이사님과 자동차를 보고 한아름마트에 들렸다가 집에 왔어요!
집은 사진 그대로 였구요~ 깨끗하고 위치도 좋고 모두모두 마음에 들어요~
다음 날은 세관인터뷰, 면허증발급, 가구구입, 월마트, 가전구입등 열심히 쇼핑하고~
마지막 날은 학교, 커뮤니티센터, 교육청 등록, 한인마트, IKEA... 일사천리로 착착 도와주셨어요~
아빠와 벤쿠버 이곳저곳 여행도 하고 주말에 시애틀도 다녀오고 아이가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동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간간히 쇼핑도 하고...
시작이 좋아서 그런지~ 두렵고 힘들것만 같던 벤쿠버 생활이 즐거운 기대감으로 벅차오른답니다~
오늘 아이 써머캠프 첫날이였는데 즐겁게 수업하고 도서관에서 책과 DVD 빌려서 즐거운 오후 보내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한국에 지인들과 통화하면 엊그제 까지 비가 많이와서 힘들어 하시더니 어제부터는 더워서 힘들어 하시는데~
여기는 17~20 정도의 시원한 여름이라 지내기도 편안하네요!
한국 떠날 준비 하시는 분들~ 준비하시느라 정신 없으시고 분주하실텐데~
IGE가족~ 믿고 즐거운 벤쿠버 생활 기대하세요!
"캐나다에서 만나는 가족!" IGE 어디엔가 함께 붙어있던 로고예요~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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