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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6일째... 놀스밴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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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692회 작성일 10-09-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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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저희집에서 15분거리밖에 안되지만...혹시나 해서 일찍 준비...역시나.. 네비게이션 작동에 익숙치 않은 탓에... 좀 걸려서 도착... 꼭 미리 준비하세요..!!!  15분 전... 한국아이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IGE를 통해 이렇게 많이 올 줄 몰랐습니다. 넘 반가웠지만 인사를 나누기도 전에 계속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 일반적인 오리엔테이션과 별다른 특징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설명이 끝나고.. ESL Test.... kinder와 G1 //  G2,3,4 // G5,6,7 이렇게 나누어서 봤습니다. 전 둘째가 G1이라 같이 들어갔습니다. 음,,, 특별한 질문은 없고.. (영어를 배운 적 있느냐.. 몇년?.. 몇살.. 형제가 있는지?.. 등)  test paper 1장.. 설명해주시고.. 혼자서 풀고... 주관식 아닌 객관식... 그림보고 단어 맞추기 정도? 엄마가 가르쳐주면 절대 안되고요... 끝나는 순서대로 나가면 되고요...
문제는 첫째... G5.... 저희 딸이 좀 덤벙대거든요...
한참 걸린 것 같아요... 한 2,30분 정도?  나중에 나오더니... 엄마.. 넘 어려웠어요,,, 그런데 같은 학교인 친구 만났어요...
역시... 어딜가든 사회성이 좋아 친구하나는 금방... 좋아좋아... 영어야 가서 배우면 그만이지...으 흐.....
거기까지... 넘 욕심부리지 말아야징....
낼은 레크레이션 책을 열심히 공부해서 신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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