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근식대리님 너무 감사드려요. > 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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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에 정착한지도 2달이 넘었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사고 방식도 일처리 방식도 다른 캐나다에서 살다보니 제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때마다 언제나 밝은 목소리로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IGE 가족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왠지 목소리만 들어도 일이 해결될 것 같은 생각이....

사실 이런 것까지 부탁드려도 되나 싶은 일까지도 성심껏 도와 주시는 모습에서 캐나다에서 만나는 새로운 가족이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유학일을 하시는 분들은 정착이 끝나고는 소소한 일로 부탁드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래서 많은 맘들이 IGE를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특히, 큰애 하키 클럽을 신청하면서 여러 모로 많이 도와 주시고 계신 정 근식 대리님 너무 감사드려요.

지난 주에는 너무 마음이 복잡했는데 정 대리님이 도와 주시니 벌써 일이 다 해결된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네요.


서류 나오는 대로 다시 연락드릴께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