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신고서 및 입국심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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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셨나요?
비행기에서 설레는 맘을 안고 캐나다에 도착하길 기다리셨나요?
이제 마지막 관문입니다
행복한 캐나다 입국을 위해 저와 같이 미리 준비해보아요
입국을 위한 준비물: 입학허가서, 입국신고서, 유학허가서, 여권, 현지주소
(구여권에 비자를 받으신 분은 구영권과 신여권을 같이 들고 가서 보여주셔야합니다),
1. 캐나다 입국신고서
비행기에서 승무원들이 입국 신고서를 나눠 줄 것입니다. 입국신고서는 영어면과 불어면이 있습니다.
저흰 영어가 편하겠죠?
사진이 작게 올라가네요 첨부파일을 다운하시고 설명드릴께요
- 캐나다 입국신고서는 대문자로만 작성하세요.
- 캐나다 입국신고서는 같은 주소로 되어 있는 경우만 밑에 적을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어머님과 아이 한명, 조카 한명이 같이 간다면 어머님과 아이는 같은 신고서에 조카는 다른 신고서에
작성하시면 됩니다.
- 주소는 한국 주소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호수, 동, 아파트이름, 동, 구 순서로 작성하시고 City만 따로 표시하면 되세요~
- 편명은 가지고 계신 티켓에서 확인하셔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항공사코드 2자리로 시작되는 것이 편명입니다.
- I am bring into Canada는 NO에 체크하시면 됩니다만 간혹 입국 심사할 때 일부러 한번 더 물어보는 경우도 있으니 무엇을 갖고 오지 말라고 한 것인지 잘 확인해 보세요.
- 머무는 기간은 가장 좋은 것은 입국일로부터 입학허가서에 있는 날짜까지 계산해서 적는 것입니다. 학생비자의 경우 통상적으로 입학허가서에 나오는 기간보다 3개월 정도 추가로 주어지기 때문에 정확히 작성한 기간만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간혹 심사관에 따라 작성한 기간만을 주는 경우도 있사오니 입학허가서의 기간 이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은 그 기간만큼 적어넣고 입국 심사관에게 학교가 끝나면 여행을 할 것이라고 어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입학허가서 기간보다 3개월이상 작성하시면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최장 3개월까지만 작성해주세요. 영어로 말하는 것이 두려우신 분은 캐나다 입국일로부터 입학허가서에 나오는 기간, 출국예정 날짜까지의 기간 정도만 추가해놓으시면 아무 문제없이 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1년 이상 거주하실 어머님 역시 입학허가서는 10개월 만이 명시 되기 때문에 한번에 전체 기간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최초 입국시 대략 1년정도 비자를 받으면 비자가 끝나기 3개월 전에 연장 신청을 하게됩니다. 연장신청도 저희 IGE에서 도와드리니 입국 하실때 부담갖지 마시고 위와 같이 작성하시면 됩니다.
- 세관부분을 보시면 머무는 기간에 따른 물품 비용이 초과되었냐는 질문에 No하시면 되구요,
(보통 저희는 1년이상 머무니깐요)
술은 1.5L 와인 혹은 1.4L 이하여야 합니다. 맥주의 경우 24*355ml 캔, 8.5L 병을 초과하시면 안 됩니다. 캐나다는 와인, 양주, 맥주가 저렴하기 때문에 굳이 구입해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담배 역시 200개비 이상 구입하시면 안되며 술과 담배는 선물용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위의 세관 규정을 반드시 지키셔야합니다.
- Date left Canada에 출국 예정일(출국티켓을 함께 끊어가시는 분은 티켓날짜)을 작성하시고 면세품이나 선물의 전체 금액을 작성해주셔야 하는데요, 솔직하게 적어 놓으시면 됩니다만 금액이 크면 세관에 신고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검사를 받을 수도 있으니 가급적 금액이 적은 것이 좋습니다. 선물용으로 구입한 물품은 C$60이 넘으면 따로 세금을 물어야 하니 선물용 구입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캐나다 달러를 현금으로 들어 들어오는 경우 미화환산 만불이상이 되면 안됩니다. 미리 계좌를 만드시고 출국 전에 캐나다 계좌로 돈을 넘겨두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만약 입국심사관이 얼마 들고 왔냐고 하면 TD계좌로 돈이 이체 될 것이며 비자카드와 약간의 현금을 들고 왔다고 하시면 됩니다.
- 그 밑에 이름과 서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어머님이 서명해 주시면 되기 때문에 따로 서명할 이유는 없습니다.
2. 입국심사
도착하셨나요? Welcome to Canada
이제 기다리던 입국 심사입니다. 비행기에서 제가 안내 드린대로 입국신고서는 작성하셨죠?
캐나다의 어느 도시를 가던 첫 도시에서 비자를 받으셔야합니다.
만약 벤쿠버에서 캘거리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신다면 벤쿠버 공항에서 비자를 받고 국내선을 갈아타고 가셔야 되요,
그냥 가시면 절대 안되요
벤쿠버 공항을 사진으로 보면서 설명 드릴께요,
우선 비행기에 내려 화살표대로 따라가시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시게 됩니다.
내려가시면 입국심사대 길이 길게 늘어서 있죠?
우린 학생비자 허가서를 가지고 있으니 오른쪽으로 바로 이민국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어떤 분이 ’Student Visa~’라고 외치고 있을겁니다.
어느 공항에서 내리시던 입국심사대로 바로 가시는게 아니라 이민국으로 가야합니다.
공항마다 입국심사대 옆 쪽으로 이민국이 위치해 있으니 직원에게 학생비자인데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이민국에 들어가시면 줄 서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가까이서 보면 저기 사람들 많은 정면으로 가시면 안되구
저기 보이는 오른쪽으로 가셔야되요
가시면 들고 가신 유학허가서,여권,입학허가서 보여주시면 되요
그리면 어디에 머물거니?/언제 갈꺼니?/돈은 얼마 가지고 왔니? 등등 질문을 할 거예요~
어려운 질문은 아닐테니 진실되게 답하시면 되구요,
혹시 영어에 서툴러 힘드시다면 통역을 불러달라고 하면 된답니다.
입국 심사를 다 받으면 아이 페이퍼 비자를 여권에 붙여줄꺼예요.
이때 어머님도 여권에 비자가 붙어 있지만 반드시 페이퍼 비자로 달라고 요청하세요,
가끔 안 주는 심사관도 있어요. 반드시~!
미국에 다녀오실 분은 더더욱 주의해서 받아서 입국하셔야 해요~
자~이제 입국심사를 마치고 비자를 받으셨으면 수화물을 찾아서 나가시면 되요
짜짠~~출국장으로 나가시면 얼굴만한 이름표를 들고 있는 IGE 직원분을 만나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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