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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BBQ 파티 > 유학맘이야기 | 행복한교육 IGE 캐나다조기유학

유학맘이야기

후기)BBQ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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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165회 작성일 16-09-1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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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갑자기 추워지고 비가 오더니 요즘은 다시 날씨가 화창하네요

아이들이 학교 등교한지도 1주일이 지나가니 조금씩 여유가 생겨

후기를 올려봅니다.

 

게시판에 BBQ때 사진을 쭉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집에서 모임장소 블루마운틴까지 50분거리라 운전해서 갈려하니,

내비게이션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아,

걱정과 조심스러움으로 모임에 참여하게 되지요.

 

큰  BBQ 파티 현수막, 여러가지 한국음식들, 많은 업체사장님 직원분들,

직접준비해둔 기념 선물들, 다 맞춰입은 단체티, 아이들 풍선아트까지,

웬만한 축제보다 많은 정성이 느껴졌었다.

계약하고 학교 배정, 비자...  현지정착서비스후에도 이렇게 큰 행사을 진행하고,

많은 정보를 주시는 마음이 느껴졌다.

속으로 "그래 많은 유학원 중에 IGE를 선택하길 잘했어." 내심 나의 선택에 뿌듯했다.

 

같은 지역, 같은 아파트, 같은 학교에 다니지만,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기도 어색하고

서로 생활 패턴이 달라 잘 만나지지도 않았는데,

BBQ 파티를 통해 서로 인사하고 연락처도 주고 받고 정보들도 공유하는 기회가 되어

토요일 시간을 내고 온것에 후회하지 않았다.

 

직원들은 며칠전부터 음식준비, 아침일찍 모임장소에서 많은 고기를 초벌구이를 해두고

밝은미소로 일일이 고기를 구워주며 인사를 하는 모습이 참 고마웠다.

보는 관점에서 다르지만, 어떻게 보면 사업에 일환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사업하는 사람들이 다 이렇게 하진 않는다고 생각이든다

 

캐나다에 지내면서 캐나다사람처럼 생활방식을 하고 현지 음식을 먹고 적응하며 지내야겠지만,

한국 음식이 많이 그립고, 남들이 해준 한국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이소박이, 배추김치, 어묵국등 정성이 묻어있었다.

 

대망의 선물 퀴즈 시간... ^^

함께 하는 사장님들께서 후원한 선물들은 온풍기, 프린터기, 히말라야 소금등, 김치등등

많은 엄마들이 열을 올릴시간...

처음 질문은 IGE는 무슨 약자일까요?

하하 그래 이런 퀴즈로 시작해야 매끄럽지, 그래도 우리가 IGE를 선택했으니

회사에 대해 어느정도 정보를 알고 있어야하니...

그런데, 계속 퀴즈는

"우리가 가입한 보험회사 이름은"

"전화번호는"

"이메일주소는"

"우리 아들이름은 지어주신분은"

"노스벤쿠버 교육장님이름은"

질문이 20가지가 넘었을까요....???

물론 우리가 생활하면서 한인모터스 및 보험 회사등등에 연락할 일이 많지만,

캐나다에 생활상식이나 역사, 지리, 등등 조금더 세련된 질문들이었다면,

돌아오는길에 배도 든든 선물도 든든 지식도 든든할 수있었는데, 조금 아쉬웠다.

 

아이들의 보물찾기시간...^^

아이들은 정성가득 점심도 포기한채, 달리고 찾고, 울고...

그렇게 찾은 보물 종이는... 많은 아이들이 가짜 보물찾기 종이를 제작하는 바람에.

다시 시작된 보물찾기....ㅠㅠ

한 사람이 2개고 3개고 선물은 가져가도....

너무 허무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며.... 조금 서운함이 묻어있었다.

 

간단하게 후기를 올릴려고

컴퓨터에 앉았는데, 하나하나 기억나다보니...

이렇게 길어졌다...

사장님께서 한국에서 박람회 준비로 부재중인데도,

많은 분들이 협동해서 불협화음없이 매끄럽게 진행되어

역시 오랜 시간을 함께한 프로모습이 느껴졌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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