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마이크스 스테이크 캐주얼 (MR MIKES Steakhouse Casual) > 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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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마이크스 스테이크 캐주얼 (MR MIKES Steakhouse Casual) 

랭리 지역의 스테이크 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주위에 음식점을 찾던  

Mr.Mikes를 알게 되어 찾게 되었습니다. 

전 사실 한국에서 음식점을 선택할 때 그 곳의 인테리어와 맛 평점을 보고 들어 가곤 했었는데, 여기서는 사 

실 외관의 모습과 인테리어가 막~ 땡긴 다거나 하는 음식점 잘 보지를 못해서 잘 모를 때 참 선택하기가 어려 

웠습니다.  여기‘마이크스’도 마찬가지로 외관의 모습은 그리 튀지도 안은 그냥 보통의 다른 피자 전문점 

정도로 보여 그리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약간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희가 시켜서 먹은 음식이 “우와~ 미치게 맛있다~” 

정도까지는 아니 였으나 맛있었습니다. 

전 항상 음식점에 가서 먹을 때 ‘또 한 번 올 것이냐?’,‘오늘을 그냥 즐기는 것으로 만족 할 것이냐~?’

 로 결정 하는데 이곳은 다음에 또 한번 와서 다른 것들을 먹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은 들더 라구요~^^ 

맛을 어찌 표현해야 할 지는 모르겠으나 외관과 안의 인테리어는 머~ 평범하지만 음식의 맛과 서비스는 한국 

의 휴전 레스토랑에서 먹는 정도의 맛이랄까?

 예를들어 서래마을‘it place 1-1’레스토랑, 더 스테이크 하우스 등 이런 곳과 맛은 비슷한 거 같아요~ 

그래도 한우와 비교하면 안될 것 같구요~^^ (먹고 싶다~~ 보고 싶다~~ 한우사랑~~^^) ‘미스터 마이크스’ 

체인점이니 근처에 있다면 추천 합니다~!! 

참고로, BAR도 있으니 가벼운 맥주 한잔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맥주가 맛있다고 하는데 아직 먹어 보지는 못했네용~ 담엔 꼭 시도 해 볼께요~

여기 사이드 안주류가 맛있다는 소문이~~ㅋㅋ

새우 양념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감자 샐러드하고 잘 어우러 지더라구요~~

 보기에는 좀 성의 없어 보여도 그래도 맛있었습니다.ㅋㅋ

이 디저트는 정말 최고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네요^^ 사실 이 디져트는 스테이크가 좀 바삭 구워져 제 스탈이 아니여서 다시 부탁을 드렸었는데 상대방과 먹는 속도 차이가 나니 한 사람이 다 먹고 기다리는 동안 먹으라고 디져트를 서비스해 주셨네요^^ 아직도 그 맛이 생각이 나네요~~

위 사진은 건너편 스팟의 BAR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점심 시간이라 사람이 없는데 저녁에는 사람들이 가벼운 맥주 한 잔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여긴 캐나다 로컬 음식점 중에 가격이나 맛이나 최고하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제 사견으로는 ’중상’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쯤 가족들과 혹은 연인들끼리 가서 먹을 만 한거 같아요^^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