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후기 델타,랭리,써리,아보츠포드 입국 3주+3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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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에서 운영하는 캐유맘 cafe에 올란온 후기 공유 합니다. 원본글 링크는 하단에..
안녕하세요.
12/16 입국해 이제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있는 딸둘맘 입니다.
1월6일 둘째 초등학교가 먼저 개학을 했고 역시 어릴수록 좋다더니 첫날부터 완벽 적응해서 도시락도 친구와 나눠 먹었단 얘기에 지금까지 고단함이 한방에 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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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랭리 교육청에서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이 있었고
교육청직원도 쉽게 설명해주시고 통역 있어서 어려움 없이 잘 듣고 왔습니다.
여기서 감동포인트는 통역은 교육청직원이 해주셨는데
저희가 참석한다는걸 아시고 IGE직원분이 오셨어요.
제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남편이 유학원이름을 잘못들어
IGE스텝분이 물어봤을때 우리 아니라고 대답해 교육청에서 인사는 못 했지만 나중에 문자도 남겨주시고 통화도 했습니다.
제가 요청한것도 아닌데 일정 확인하시고 먼저 챙겨주신 부분
정말 감사했어요.
첫째 세컨더리가 아직 개학 전이라 궁금한게 많았는데 그 것도 학교에 알아봐 주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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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희가 한국에서 준비한 과정 간략하게 적어볼께요.
저희는 준비부터 출국까지 3개월 걸린것 같아요.
그 전에 4월에 조기유학설명회에 참석했어고 그 날 상담하면서 대충 정착할 지역을 정했고 자료수집과 마음 다짐하는 시간이 필요 했어요.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9월말 추석 지나고 유학원에 아이들 유학수속에 필요한 서류들을 보냈고 입학신청을 하고 입학 가능한 학교를 조율하던 중
조기유학박람회에서 교육청직원을 대면할 수 있었어요.
이 타이밍이 저에게 정말 행운이었던건
그 분이 한국에 오기 직전 저희 아이들의 입학신청서를 보고와서 이름을 알고 있었고
인터네셔널 정원이 이미 오바되어서 절대 입학이 안된다던 학교를 T.O가 생기는 조건으로 1순위대기로 해주겠다는 확답을 받았고 기적같이 그 다음주에 공석이 생겨 배정을 받았어요.
아이들 입학허가서가 나온 후 바로 학비 이체를 하고
비자신청까지 착착 진행이 되어서
무사히 12월 중순에 밴쿠버에 왔네요.
걱정했던 비지터레코드도 너무 순조롭게 받았고요.
정착서비스 해주시는 분도 그냥 이웃언니 같은 느낌이여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 받았어요.
서비스 끝나고도 제가 급하게 여쭤볼께 있어서 연락드렸더니
흔쾌히 도와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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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 덕분에 준비부터 정착까지 많은 도움을 받아
진심으로 적는 후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내가 준비한 만큼 공부한 만큼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테니 안 좋은 후기 나쁜 후기에 맘 흔들리지 말고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들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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