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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은 대학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11,12학년 5-6개의 주요 과목 내신 위주로 입학이 결정이 됩니다. 전공별로 고등학교 시절의 엑스트라 활동을 보거나 에세이를 제출 하는등도 있지만 대세는 캐나다고등학교 11,12학년의 주요과목 성적 입니다.

거기에 유학생도 9학년부터 캐나다에서 학업을 했으면 토폴이나 아이엘츠등의 공인 영어 시험 까지 면제 입니다.

참 쉽죠!

이렇게 캐나다 대학 입시가 간단 합니다.

그럼 캐나다 속칭 명문고등학교를 다닌 혜택이 있을까요 ? 캐나다 고등학교에서 힘겹게 A 받은 학생과 대충 A 받은 학생의 차이가 있을까요 ?

제가 아는 한은 없습니다.

그럼 뭔가 말못된 것 이니냐고 할 수 있죠 불합리 하다고도

그럼 한국처럼 치열하게 공부 하고 사교육 열심이 받으며 부모 서포트를 잘받은 아이들이 대학을 잘가는 현실이 더 합리적 인가요 ?

대충 공부 해도 대학을 잘가는 나라 VS 현실적으로 사교육 없이는 대학을 잘 갈 수 없는 나라

캐나다 어느 지역, 어떤 고등학교를 나와도 어찌던 대학은 차별 없이 들어 갈 수 있는 나라 VS 각종 특목고, 학군 좋은 동네 공립 아니면 좋은 대학 들어 가기 힘든 나라.

자 그래서 한국식 고정관념을 가지고 캐나다 고등학교를 선택을 하면 자칫 대입에 망하는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캐나다 어느지역이던 거기에 좋은 고등학교, 공부 잘하는 애들이 모인 학교, 학군이 좋은 동네, 명문 사립을 추천 하는 것은 가장 쉬운 캐나다고등학교 컨설팅 입니다.

하지만 적절이 학업분위기도 좋으면서 아이가 캐나다고등학교 내신관리도 괜찬은 학교를 추천 하기는 것은 오히려 쉽지 않습니다.

캐나다에 지인이 있어서 어느동네 어느학교가 좋다고 추천 받은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집 아이는 어려서 부터 캐나다에 살고 영어가 유창한 아이라면 어디던 좋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한국에 중2,3 고1 정도에 캐나다로 가는 학생들 한테 좋은 캐나다 고등학교는 따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학박람회중)

좋은! 명문! 캐나다 고등학교 다니는 것이 목적이라면 당연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아이가 캐나다에 좋은 고등학교 다닌다고 자랑 하고 싶으시면 속칭 학군좋은데 캐나다인들도 인정하는 좋은 고등학교 다니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고등학교가 내 아이를 위해서 최선 인지는 다른 각도에서도 생각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학업 분위기 좋지 않은 아무 학교나 또는 시골로 가라는 의미는 절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