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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 커뮤니티는 캐나다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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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랜딩 후 소감입니다. > 유학맘이야기 | 행복한교육 IGE 캐나다조기유학

유학맘이야기

캐나다 랜딩 후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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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723회 작성일 12-07-23 16:40

본문

안녕하세요..

7월 19일 드디어 캐나다 도착했어요.
여기 오기까지 참 많은 도전이 있었네요.
참 멀더군요. 지방이다 보니 여기도착까지는 딱 하루가 걸리더군요.
거기에다 두돌짜리 늦둥이 녀석.... 쉽지 않은 일정이 시작되었지요.


4월 유학박람회에서 정말로 유학원선정에서 예외였던 IGE와의 인연...
처음에는 생각지도 않았고 3순위 정도로 생각했던 IGE...
그런데 지금와서 보니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도 소중하고 신중한 선택이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IGE에 전화를 하면 이런 맨트가 나오죠-----"캐나다에서 만나는 또 다른 가족"이라고
저는 첨에 "캐나다에서 만나는 또 다른 기적"으로 들리더라구요.
제 귀에만 그렇게 들렸나요?
아무튼  여기 와서 기적 체험했네요.

오래전부터 준비해오던 유학이라 유학원도 나름 꼼꼼히 search해 보구 결정했죠.
우선 꾸준히 올라오는 어머님들의 관심, 또 성의있는 IGE의 답변글에 솔직히 인상적이었죠...

제가 이글을 올림으로 해서 지금 계획하시는 어머님들과
조금이나마 살아있는 생생 팔딱~ 팔딱~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함이에요..
IGE의 홍보는 절대 아니구요 저의 사견이니 오해 마셨으면 합니다.

저는 우선
여기저기 ~카더라통신보다는 제가 직접 델타교육청과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캠프등을 
미리 조사해보구,  또 캐나다 대사관에 들어가서 유학시 필요한 비자의 발급 처리기간 등등을 많이 봤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서울에서  진행되는 IGE정착서비스에서 신뢰할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얻었죠

정착서비스, 자동차구입시 무사고 증명, 핸드폰, 여행자보험, 아이들 예방접종표, 국제운전면허증, 준비할게 정말 많죠

제가 와서 느낀건,,정말 많이 준비하면 준비한만큼 시간과 수고를 많이 줄일수 있더라는 겁니다.
무사고 증명은 8년까지 혜택받을수 있는거 아시죠?
보험사에 전화해서 이메일, 전화번호, 회사로고, 회사대표의 사인, 그리고 family driver로 본인이 들어가야 하고,
NO CLAIM이라는 글씨가 반드시 써있어야 해요,
저 8년 혜택다받아서 40%감면 받았어요. 

또 한국에서 핸드폰 갤S2  가져왔는데 로저스라는 통신사 밖에 안되고 .
또 3G핸드폰인데도 주파수인가? 가 맞지 않아서
2G기능밖에 못한다는 ....BELL이라는 통신사는 아예 취급않더라구요.
2G기능은 문자 10번 보내면 2번정도 발신되고 인터넷은 많이 느리다고 하네요.

이런거 겪어보니 아이폰 쓸걸 했어요...
그리고 애들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국에서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이 안되고
무조건 비용이 발생되는 것 같아요.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리 아들녀석도 아무 생각없이 터치해서 5달러 날라갔지요.

070전화기 꼭 가져오시구요...
LG070만 아무 제한없이 사용가능하답니다.
와서 설치하는것도 텔러스 인터넷회사 연결되면 무선 공유기가져다 줍니다.
그러면 LG공유기가져간것을 텔러스공유기에 꽂고 텔러스에서 준 비밀번호 입력하니까
바로 연결되서 국내통화하듯이 통화했죠..

또 아이들 학교교육비낼때 보험료 냈는데요 학교입학과 동시에 개시된다고 사무실에서 말씀하셔서
9월 3일까지 여행자보험 들어왔는데
와서보니 정착서비스 해주셨던 IGE기숙사 부원장님이 미리 넣어주셨더라구요.

사실 여행자보험료 두아이해서 5만원,
큰돈은 아니었지만 저처럼 이중으로 들고오지 마시고 꼭 확인하셔서 준비하세요.

저는 여기 오기전에 6월 10일에 현대해운 드림백 신청해서
이민가방3개에 짐을 미리 보냈어요,
드림백은 첫번째 가방은 159000원, 두번째 가방부터는 129000원이구요
가방한개당 38KG 까지 넣을 수있구요
미국과 캐나다만 운영을 한답니다.

캐나다의 경우 광역밴쿠버 전체는 아니어도 밴쿠버시 주변 써리, 코퀴, 델타, 등등은 추가비용은 없지만
얼마전부터는 관세를 받는다고 합니다.
관세를 안내시는 방법은 직접가서 인터뷰를 하셔야 한다고 해요.
이삿짐으로 보내시는 것도 방법이지만 저처럼 짐이 많지 않으면 참고하세요
저는 여기 죠셉이사님이 아침일찍 가셔서 인터뷰 생략하고 관세없이 짐을 가져오셔서 추가비용 없이 받았어요.
이것도 정착서비스의 좋은 예가 아닐까 싶어요.
참 여러가지가 박자가 잘 맞아서 기분 좋게 정착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캐나다 오기전에 집을 미리 가계약하고 들어왔는데요, 와서 보니 90%맘에 들어요.
집도 깨끗하고 월렌트값을 하더라구요. IGE정준성 본부장님 신경쓰셨구나 생각들었어요.

모든 어머님들 유학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게 집과 차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집과 차가 해결되니 이제 좀 긴장을 풀었기도 했구요,

가장 인상적인건 제가 한국에서 오기전에 집을 얻었는데요,
사실 아이가 셋이나 되고 또 막내가 어려서 
첫날 아무것도 없는 집에서 잠잘 생각을 하니 참 막막하데요,

근데 IGE송부원장님^^께서 먼저 여기서는 막내랑 못자겠다고 저희 다섯 식구를 집으로
데려가서 재워주시고 맛난 밥도 해주시고 했답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만나는 또 다른 가족"이라는 IGE의 슬로건이 맞는말이 구나 생각했어요.
여기 온지 며칠되어가지만 아직 아이들도 외국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친숙함을 느낄수 있어 참 좋아요.

저희는 지방에서 왔지만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생활했던 분들은 너무도 조용하고
이 넓다란 대지와 나무들, 그리고 가슴 펑~ 뚫린 이곳 보시면 심심하다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딱이네요.

막연한 상태에서 하나하나 준비하는 모든 것들이 생소하고 겁도 나겠지만
어떻게든 조그마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 유학원 문의, 다른 엄마들의 경험 등을 가장 듣고 싶어할 거고
저 또한 이런 경험이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도움을 드리고 싶답니다. 

처음 준비부터 정착서비스까지 START-TO-LANDING 시스템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유학원에서 큰 방향을 잡아준다면 우리 엄마들이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면 
현지에서 처음 접하는 상황이지만 전혀 낯설지 않고 계획했던 스케줄이 잘 풀릴 거라 믿어요.

"유학원에서 모든 것을 알아서 해 주겠지" 이런 마음보다는 우리 애들에게 이왕이면 어떻게 빨리 현지에 적응시키고
엄마들도 변화된 생활패턴에 활력을 넣기위해서는 집과 학교, 또는 학원보다는 다양한 Community Center 같은 곳을
들어오기 전에 많이 검색해보고 비교도 해보세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이만을 위한 계획보다도 엄마도 새로운 경험과 생활리듬을 찾을 수 있는 계획을 미리
잡고 구상을 해 논 상태에서 현지에서 고른 다면 처음 생각과 거의 맞아 떨어지더군요.

어쨌든 참 좋은 경험이고 모든 것이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어 기분이 up이네요.

울 아들이 오늘 그러네요, 엄마 여기 외국이냐고..ㅋㅋ 
여기 외국에서 잘 지내볼렵니다. 

내일은 여행을 떠나보려구요.
제대로된 PARK를 느껴야겠어요. 스탠리 파크 라나?

아참 여기는 밤에 약간 쌀쌀함을 느끼네요. 긴 옷 미리 챙기시고......

준비하시는 모든 맘들 도움되셨으면 하구요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아참 저는 참고로 아빠가 랜딩하는거 도우러 같이 왔어요
많은 힘이 되고 있어요.
되도록 아빠의 협조를 많이 받으시면 엄마가 빨리 정착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럼 이만 줄이고 다음에 또 좋은 정보가지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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