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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가족 여러분들의 기다리던 소식을 올려 드립니다.(중앙일보, 조선 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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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653회 작성일 14-09-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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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교사연합 18일(목) 찬반 투표 진행
이르면 내주 초 가을 학기 시작

지난 16일(화), BC주 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과 주정부 교육부가 교사 재계약에 대한 ‘잠정적 합의(Tentative Deal)’를 이끌어냈다. 협상 논의는 리치몬드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밤 새 진행되었으며, 짐 아이커(Jim Iker) 교사연합 회장과 피터 카메론(Peter Cameron) 주정부 소속 협상가, 그리고 중재자 빈스 레디(Vince Ready)가 참석했다.

그리고 새벽 4시 경, 중재자 레디는 호텔에서 나와 “잠정적인 합의가 성사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는 그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모든 내용이 서류화된 후 공식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교사들의 임금 인상률은 7%와 8% 사이 선에서 결정되었으며, 법정 싸움이 진행 중인 교사들의 학급 구성과 인원수 결정권은 이번 논의에서 제외되었으나, 주정부가 이에 대한 예산을 늘리는데 동의했다고 전해졌다. 또 그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교사들에게 재계약 보너스도 지급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교사연합의 낸시 니커버커(Nancy Knickerbocker)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8일(목), 잠정적으로 합의된 내용을 두고 연합 소속 교사들의 찬반투표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아직 가을 학기 준비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교사들과 교직원들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로써 빠르면 내주 초, BC 주의 공립학교 재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 가을 학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밴쿠버 조선일보

BC주 공립학교 22일 개학 전망

등록 : 2014-09-16 08:13

교사연맹-공립학교 고용주협회 극적 임시 합의
BC교사연맹(BCTF)과 공립학교고용주협회(BCPSEA)가 16일 오전 3시50분, 극적인 고용계약 임시 합의를 발표해, 지난 6월말 이후 전면 파업 상태였던 BC주내 공립학교가 곧 개학할 전망이다.

BCTF
는 오는 18일 임시 합의에 대한 수용 찬반을 묻는 투표를 노조원 대상으로 실시하고, 만약 찬성이 다수로 나오면 파업을 종료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일선 교사들은 아직 임시 합의 내용을 접하지는 않았으나, 노사 양측이 파업 종료를 위해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나온 임시 합의안인 만큼 긍정적으로 기대 하고 있으며, 잠정적으로 22일, 다음 주 월요일 개학을  예상하고 있다.

정확한 개학 일자는 각 교육청과 학교 별로 웹사이트 공지할 예정이다. 밴쿠버 교육청 등 각 지역 교육청은 임시 합의 소식을
학부모에게 전했다. 각 교육청은 개학 준비를 위해 교직원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개학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노사 양측은 지난 12일부터 리치몬드 소재 델타 에어포트 호텔에서 만나 16일 새벽까지 빈스 레디(Ready) 중재관 배석하에 협상을 벌였다.

BCTF
는 자체 결의한 강제조정(Binding arbitration) 대신 주정부가 요구한 중재(Mediation) 방식을 수용하는 유연성을
보여줬고, 이 결과 임시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는 그간 중재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업무복귀명령을
주의회를 통해 노조에 내릴 가능성을 비춰왔다.

BCTF는 지난 6월 11일 전면 파업을 노조원 투표로 결의하고, 6월 17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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