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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후기

졸업생 인터뷰 * *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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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GE
댓글 0건 조회 3,206회 작성일 23-11-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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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인터뷰   

 

이름: * * 현                                   유학 기간: 3년 (10학년 1학기)

 

  1. 학생이 유학을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습니까? 
    한국에서의 경쟁에서 벗어나 더 많은 기회와 넓은 시각을 가지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희망사항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2. 한국에서의 성적은 어떤 편이었나요?

영어를 제외한 성적은 2~5등급이었습니다.

영어는 8등급이었습니다.

 

  1. 유학 오기 전 학생의 영어 실력은 어떤 수준 이었으며 출국 전 얼마나 준비를 하고 왔나요?

영어의 문법과 단어 부분은 초등학생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리스닝, 스피킹은 기본적인 대화는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었습니다.

출국전에는 큰 준비는 하지 않았습니다.

 

4. 최소한 이것만큼은 알고 혹은 준비를 하고 유학 길에 오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수학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을 영어로 알고 오늘 것을 추천합니다. (ex: 함수=function, 직각 삼각형=right triangle).

 영어시간에 읽게 될 책을 한국어로 미리 읽어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10학년: 앵무새 죽이기, 11학년: 파리대왕, 12학년: 오셀로, 1984)

 

5. 12학년으로써 졸업을 앞두고 가장 잘 한 일과 가장 후회되는 일들이 있다면 한가지씩 말씀해 주시고 그 이유를 알려 주세요.

가장 잘 한 일: 내 능력보다 더 버거웠던 AP와 SAT2를 포기하고 토플과 SAT1에 전념하였던 것입니다.

가장 후회되는 일: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지 못한 것 입니다.

 

6. 학과목 중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무엇이었나요? 그 이유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여 터득한 노하우나 방법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학교 SJB의 특성상 종교를 필수적으로 들어야합니다. 10학년 12학년의 수업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지만 11학년 종교수업은 정말 배격지식이 없다면 힘든 과목입니다. 오히려 영어과목보다 힘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주위의 선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고 점수를 잘 받겠다는 생각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7. 영어 과목은 상대적으로 이과 계통의 과목 보다는 영어 실력을 많이 요구합니다. 영어적인 부분이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야 ENGLISH 과목에서 좋은 내신 점수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되나요?

 

영어과목은 많은 한국학생들이 걱정하고 있는 문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선생님들은 외국인 학생에 대하여 관대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외국학생들보다 더 점수를 잘 주지는 않습니다. 이 말은 캐나다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자신이 처음에는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더라도 본인이 노력하여 발전한 모습을 선생님께서 발견하신다면 점수를 높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에 점수가 낮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노력하길 바랍니다.

 

8.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학과목은 무엇인가요? 그 학과목이 한국의 교육 과정 혹은 수업 방식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캐나다에서의 학과목의 차이는 한국과는 크게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선생님과 학생이 수직관계가 아닌 평행관계라는 것 입니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본인의 생각을 말할 수 있으며 그 수업에 있는 모든 학생과 선생님들은 학생의 의견을 존중하여 줍니다. 또다른 차이점은 토론과 발표가 상상이상으로 많을 것 입니다. 학생들은 서로 경쟁하지 않고 서로를 도우며 시험을 볼 때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양심을 믿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9. 전반적으로 좋은 내신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거나,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팁을 주세요. 
 학교에서의 팁- 평행한 관계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선생님은 선생님들입니다. 선생님들에게 살갑게 대하세요. 선생님들은 항상 공평하게 하려고는 하지만 사람입니다.

 교육원에서의 팁 – B.T시간(자습시간)에 계시는 선생님들에게는 자신의 숙제 자체를 여쭈기 보다는 자신이 숙제를 끝낸 후 문법적인 오류와 같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만 부탁드리는 것이 영어실력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일상생활에서의 팁- 큰 차이는 없습니다.



10. 토플/SAT를 공부하면서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들었나요? 본인은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나요?  

 토플/sat두 시험 모두 영어 실력을 증명하는 일종의 공식적인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시험을 잘 보는 것은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좋아야 할 것 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영어를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였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토플과 SAT를 한다는 것은 꽤나 벅찬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이 한번으로 결정하지 않기 때문에 기회는 자신이 원한다면 언제든 주어지는 곳 입니다. 한번 시험을 잘 보지 못하였더라도 다음에 더 잘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에 큰 부담을 가지고 조급해 하지 말고 편안하게 보는 것이 시험을 대할 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1. 나의 유학 생활 중 개인적으로 최대의 위기는 무엇이었으며 어떻게 극복하였나요?
 

유학생활을 하면서 큰 위기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은 많지 않습니다.

 

12. 홈스테이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하는 에티켓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다면 조언해주세요.

 

 

14.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한국인 홈스테이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장점- 밥의 질이 다른 외국인 홈스테이보다 월등하며 대화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점- 영어실력의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큰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15.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외국인 홈스테이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외국인 홈스테이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16. 홈스테이 가족과 갈등을 겪었던 경험이 있나요? 있다면 그 상황과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17.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혹시 가장 두렵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나요? 그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가장 두려운 부분입니다.

 

 

 

 

18. 학생은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나요? 장래 진로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대학교 졸업이후 한국으로 돌아가 경험을 쌓고 사업을 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19.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생활과 비교해 보았을 때, 학생 본인이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서 교육 과정을 마쳤다면 달라진 점이 있었을까요? 


목표는 변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20. 유학의 길은 험난 하기도 하지만 학생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이기도 할 것입니다. IGE 후배들과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의 학생들이 후회 없이 유학 생활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학원에서 학생들을 위하여 일하여 주고 캐나다는 기회를 한번만 주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잘 차려진 밥상을 본인이 먹지않는다면 밥은 차갑게 식을 뿐입니다. 본인 밥그릇은 본인이 챙기 시길 바랍니다.

또한 AP, SAT2, SAT등의 시험은 많이 보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수박 겉핥듯이 애매한 점수를 받는 거보다는 SAT와 TOEFL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P, SAT2를 하는 것도 좋지만 필수적인 것부터 하고 다음 것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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