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교육원 3월 페런츠 미팅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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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GE SCHOOL입니다.
[Parents/Teachers Meeting PART2: BWS, Salish ]
저번에 이어서 오늘 페어런츠 미팅 Part2로 소개해 드릴 학교들은 Brookswood Secondary와 École Salish Secondary School입니다. 먼저, 첫째날 마지막으로 방문한 Hyeon이가 다니는 Brookswood Secondary입니다.
처음 만나 뵙게 된 분은 English를 담당하시는 McCullough 선생님입니다. 환한 미소로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학생 하나하나의 활동을 유심히 지켜보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 만나본 선생님은 Pre-cal12를 담당하시는 Krahn선생님이십니다. 한국에 가보신 적이 있다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정겨웠습니다. 수학 선생님답게 교실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네요. 지금 아이들이 어떤 부분을 공부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Social Justice와 Peer-tutoring을 가르치시는 Lindsay선생님을 만나보았는데요. 어떻게 학습을 하고 있는지부터 시작해서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누구와 노는지 말씀해주시는 등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다음날 첫 학교로 Jun이 다니는 École Salish Secondary를 방문하였습니다. 신식 학교답게 모던한 외관과 내관이 인상적이네요. 대학교 같은 강의실의 모습들도 인상적입니다.
처음으로 만나 뵌 분은 English를 담당하시는 Gill선생님이십니다. 질문을 할 때마다 최대한 자세하고 길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에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셨습니다. 국제학생들이 작문 시 자주 저지르는 실수 등을 말씀해주시며 어떻게 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팁도 주셨답니다. 부끄러워서 사진은 찍지 않으시겠다고 하셔서 패스하였습니다~
다음 만나 뵌 분의 성함도 Gill입니다. Biology 선생님이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잘 이해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진을 요청하자 흔쾌히 환한 미소를 지어주셨죠.
이렇게 두 학교에서의 페런츠 미팅도 끝이 났습니다. 아직 part 3가 남아있으니 마지막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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