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장만 1년 넘게 지내신다면 비용 아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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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사
살다보면 맘에 드는 곳이 생기게 되어요ㅋ
(예, 학교 라이딩거리 - > 도보권 또는 콘도 - > 타운하우스, 또는 좀더 저렴한 곳으로 등등 )
이사를 하시는 경우 렌트계약서(노티스 시기 등등)를 잘 보고 이사 일정 잡으시고
BC 주의 표준렌트 계약서 참조해서
계약서 작성 전에 잘 검토하세요.
아는 분으로부터 자기 계약서는 표준계약서와 달리 1달이 아닌 2달 노티스로 되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또한 테넌트 보험 상품 비교 후에 보험 정하시구요
2 핸펀요금
요즘 이심을 많이 쓰는데 이심의 경우 대부분 약정이 없어요
요금제 추이 보시다가 요금이 낮아지면 싼 요금제로 번호 이동 추천해요
(예, 쿠도< - > 파이도 동일 데이터 저렴한 요금제로 또는 실제 사용하는 데이터 용량 참고하여 같은 회사 내 데이터 용량 변경하기 20 - > 10 기가 )
3 은행 수익률 체크/필요 시 갈아타기
세이빙 어카운트의 이자율이 은행마다 꽤 달라요.
그리고 첫 가입 시 선물(프로모션)이 크고 월수수료 안내게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캐나다에 오래 있을 것 같다 또는 일년이라도 돈을 좀 쓸 것 같다 하시면 현지 신용카드 꼭 만드시구요.
포인트가 상당히 쌓이고 크레딧 쌓는 방식이 한국과 달라(은행에 내 돈이 많거나 월급이 많으면 신용도가 한국에선 쉽게 올라가나 여긴 아니예요) 추후 집 구매 계획이시라면 신용카드는 필수입니당.
4 학교
아이가 외부적인 요인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 1년 시점(학년 바뀔 때)에 지역과 학교를 옮기는 것도 괜찮아요. 처음 캐나다왔을 때보다 여러모로 나아진 모습으로 새학교에서 새출발하면 좀더 쉬울 수도 있어요. 먼지역 이사는 테익오버 -> 테익오버(처음 올 때 테익오버했으나 이사하면서 다시 넘기고 또 받는~)도 가능해요
5 점검/조정 및 새마음
목표와 비용/노력의 괴리는 없는지 점검
예를 들면 목표는 영어 / 수영 / 여행인데 여행을 1년차에 많이 안갔다든지하면 2년차는 여행을 좀더~
무엇보다도
처음 왔을 때의 의지가 꺾이지 않고 속도?를 내어 성장그래프를 끌어 올리는 뒷심
그릿이 핵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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