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후기 웨스트,노스밴쿠버 캐나다 오기 전 준비하면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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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준비 없이 왔더니 몇 가지 아쉬운 것들이 있네요.
캐나다 준비를 한다고 하면 다음 사항들을 공유하고 싶네요~
지역: 여러가지 고려를 하겠지만 다른 것보다 오려는 목적에 충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 넘 고려하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친 부모님들을 꽤 보았거든요.
크게 지역이 정해지면 가능하다면 학교와 도서관, 그리고 커뮤니티 센터 근처로.
이 세가지가 도보로 다 해결되면 정말 편해요ㅎ(전 세 가지 다 차로 가고 있어요)
커뮤니티센터 수준은 한국 문화센터 생각하시면 되어요. 그래서 만일 최정상 튜터링 고려하신다면 꼭 학군지로 가셔야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다시 오고 경제적 여건이 되면 놀밴으로ㅎ
비용: 한국에서 쓰는 수준(교육비 + 식비 +교통비..) + 초기 정착 비용 + 한국 주거 비용만큼 여기도 주거비용 들어요.
즉 한국 자가로 있다가 그 집을 월세 줄 때 받는 비용 만큼이 렌트비로 든다고 보면 되어요. 밴쿠버나 토론토면 서울 월세, 타주 소도시로 가면 한국의 지방 소도시 월세 수준입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면 좀더 많이 경험할 수 있어요. 1년 살기로 와서 여기 썸머캠프 기간에 미국 썸머캠프 가시는 분도 계시고, 굳이 가지 않더라도 여유자금이 있으면 불안하지 않아요.
영어: 아이들 영어는 시간 지나면 늘지만 그 시간 동안 지식 증가 속도가 느려져요. 기본 대화와 단순 쓰기는 하고 오면 좋아요(SR 2~3). 한국 학군지에서 평균 이상으로 영어하면 적응에 어려움 거의 없이(학년에 따라 단어는 한국 아이가 더 많이 알기도 해요) 잘 적응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인 여름캠프 통해 좀 분위기 파악하고 등교하니 영어적응이 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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