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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동반조기유학 토론토 VS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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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077회 작성일 19-12-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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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이와 캐나다조기유학을 가는 어머님들 나이가 70년대 태어나신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마도 어학연수 초기 세대 분들 이겟죠.

  

엄마가 된 분들중에 토론토나 밴쿠버로 어학연수를 다녀오신분들이 그래도 또 아이와 캐나다 조기유학을 고려 하다보면 제일 먼저 두 도시를 고려 하실듯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라도 캐나다 조기유학을 알아볼 때 캐나다에서 제일 큰 도시 이면서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 인 토론토를 제일 먼저 생각 하거나 또는 한국에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관광으로도 유명 한 도시인 밴쿠버를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두 도시 비교 관점이 엄마랑 아이랑 조기유학을 가는 경우와 아이만 가는 경우가 틀릴 것 입니다.

   

엄마와 캐나다조기유학을 가는 경우 부터 설명을 드리면

   

제일 먼저 아셔야 할 사항은 두 도시다 광역 토론토, 광역밴쿠버 개념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정확 하게 토론토 시나 밴쿠버 시가 아니라 인근 도시들 까지 다 포괄해서 흔히들 토론토 다 밴쿠버 다 말들을 하니까요.

광역 토론토는 서울의 9배 면적 이며 인구는 600만 정도 입니다.

광역 밴쿠버는 서울의 6배 정도 이며 인구는 250만 입니다. (유학맘들이 주로 가는 지역 다 포함을 하면 서울의 10배 정도 됩니다.)

 

 

1. 비용적인 측면

이건 두 도시가 비슷 합니다.

공립학교를 기준으로 학비 는 두도시다 일년에 CAD $13,000 - CAD $14,000 (환율 850원 으로 하면 1100만원 에서 1200만원 선 입니다.)

 

렌트비 는 흠 ...... 이건 토론토나 밴쿠버나 중심지 냐 외곽 신도시냐 따라 차이가 나지만

 

토론토의 경우 $1,900 - $2,700 이 2bed 콘도 한달 렌트비 입니다.

 

밴쿠버는 유학맘 분들이 주로 $1,500 - $2,800 선 2bed 콘도에 거주 합니다.

(CAD $2,000 이면 요새 환율로 약 170만원 입니다.)

 

2. 기후, 날씨

이건 아주 간단 합니다. 밴쿠버는 해양성 기후로 겨울에도 영하로 잘 떨어지지 않지만 겨울에 비가 많이 온다는 단점이 있죠

 

토론토는 뭐 다 아시다 시피 겨울이 길고 추운 대표적인 북미에서도 북쪽 동부 도시 입니다.

 

구글에서 연중 최저, 최고 기온 한번 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춥다 덥다 라는 것에 의존 하지 마시고요)

 

3. 유학생 공립학교 배정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 주는 현지 주민들과 동일 하게 공립학교는 학비를 내는 유학생도 거주지 인근 학교 배정이 원칙 입니다.

 

밴쿠버는 학비내는 유학생은 거주지와 상관 없이 학교 배정을 해주게 됩니다.

 

이것의 차이는 속칭 대저택 이 있는 부촌 공립을 배정 받기 위해서 토론토는 그런 집에 거주 해야 하지만 밴쿠버는 상관 없다는 것 입니다.

(만약에 위화감이나 "따" 등이 걱정이 되면 따로 상담해 드리겟습니다.)

 

4. 렌트비 지불 방법

 

캐나다 현지에서 신용조회가 가능 하지 않는 유학맘의 경우 토론토 지역 중심지는 일년치 렌트비를 선납을 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밴쿠버는 한국분들 이면 현지 신용조회가 되지 않아도 매달 렌트비를 지불 하게 됩니다.

 

이것은 한국인을 보는 두도시의 온도차이 그리고 일자리나 이민을 위해서 외국인이 너무 많이 오는 도시 등 차이 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는 엄마가 동반을 해서 캐나다조기유학을 가는 경우 두도시의 차이가 되겟습니다.

 

그외 교육은 토론토가 더 좋다 밴쿠버가 도 좋다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이 비교 자체가 ㅎㅎㅎ

이건 토론토만 주로 하는 유학원과 밴쿠버만 주로 하는 유학원 에거 만들말 아닐까 합니다.

 

실제 캐나다는 전국적인 고등학생 실력 평가 시험 자체가 없어서 국제적인 시험인 PISA결과를 보면 밴쿠버가 있는 BC주와 캘거리가 있는 Alberta 주 학생들이 우수 합니다.

 

그외 밴쿠버가 중국인 한국인이 버글 거린다 아니다 토론토다 더 많다 이것도 완전 근거 없는 ...........

 

그러니까 광역 밴쿠버나 광역토론토 기준으로 보면 도시별로 어떤 언어를 주로 집에서 사용 하는지에 대한 통계치를 보면 아주 명확 하게 나옵니다. 

 

 

아래는 집에서 주로 쓰는 언어가 무엇인지 ? 캐나다 정부 통계 사이트에서 추출 한것 입니다. 

 

 

http://www12.statcan.gc.ca/census-recensement/2016/dp-pd/prof/index.cfm?Lang=E

 

위 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시 이름 입력 하면 자료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자료에 마더텅 자료도 있으나 이것은 초중고생 만 대상이 아닌 전체 인구 자료 조사 이고 예로 독일 아빠, 그리스 엄마가 결혼 한 가정에서 주로 영어로 애들과 대화 한다면 우리 입장에서 이분들은 영어권이라 분류를 해야 해서 집에서 주로 쓰는 언어가 무엇인지에 대한 자료가 우리가 학교에서 어느나라 아이들이 많은지 파악 하는데 가장 근접한 자료가 될것 이라 판단 했습니다. 

이 자료는 2016년 자료 입니다. 

 

West vancouver 39,860    
English 30,365   76.2%
Iranian languages 2,725   6.8%
Indo-Aryan languages 85   0.2%
Korean 450   1.1%
Chinese languages 4,730   11.9%

우선 웨스트밴쿠버는 우리 예상 보다 중국분들이 최근에 늘었습니다.

 

North Vancouver 108,315    
English 90,450   83.5%
Iranian languages 6,415   5.9%
Korean 1,665   1.5%
Chinese languages 2,760   2.5%
Indo-Aryan languages 615   0.6%

노스밴쿠버는 오래전 이란 혁명시 친미 왕권이 붕괴 되면서 자금을 들고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인지 노스밴쿠버에 많은 건물주 들은 이란 할아버지분들 입니다. 

 

 

White rock 18,950    
English 17,335   91.5%
Indo-Aryan languages 250   1.3%
Korean 90   0.5%
Chinese languages 690   3.6%

 

별도의 다른 시 이나 교육청이 써리 소속이라 인도분들 많다고 오해 많이 받는 White Rock 은 확실히 영어 사용자 비율이 제일 높고 그외 언어 사용자 비율이 아주 미비 합니다.

 

 

Coquitlam 127,615    
English 87,800   81.1%
Iranian languages 5,230   4.8%
Indo-Aryan languages 1,245   1.1%
Korean 6,875   6.3%
Chinese languages 17,650   16.3%

코퀴틀람은 우리가 생각?? 한 것 보다 한국인, 중국인 비율이 낮습니다.

코퀴틀람 센터 지역에는 많이 몰려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비율이 높지 않다는 것 입니다.  한국,중국 엄마들이 선호 하는 지역에 몰렸다는 것 입니다. 

 

Burnaby 208,650    
English 128,085   61.4%
Indo-Aryan languages 5,165   2.5%
Iranian languages 3,095   1.5%
Indo-European languages 18,330   8.8%
Italic (Romance) languages 4,630   2.2%
Tagalog (Pilipino, Filipino) 3,305   1.6%
Korean 5,430   2.6%
Chinese languages 46,730   22.4%

버나비는 중국분들도 많지만 동유럽 계도 많이 사는 지역 이며 인종 구성이 다양 합니다. 

 

Langley (District municipality) 112,735    
English 102,700   94.8%
Iranian languages 155   0.1%
Indo-Aryan languages 1,550   1.4%
Korean 2,465   2.3%
Chinese languages 2,475   2.3%

랭리는 예상 처럼 영어 사용자 비율이 아주 높습니다. 2016년 이후에 다들 아시다 시피 윌로비 지역에는 한국분들이 늘었습니다. 

 

Richmond 177,025    
English 90,045   50.9%
Tagalog (Pilipino, Filipino) 3,665   2.1%
Indo-European languages 8,460   4.8%
Indo-Aryan languages 4,210   2.4%
Korean 665   0.4%
Chinese languages 70,375   39.8%

하... 리치몬드는 어느정도 중국분들이 많은지? 조사 한것 입니다.

예상 처럼 중국분들이 반정도 입니다. 실제는 더 많을듯 합니다.

홍콩계는 주로 집에서도 영어로 사용 하는 가정들이 많으니까요

 

Delta 94,910    
English 77,615   81.8%
Indo-Aryan languages 9,495   10.0%
Korean 210   0.2%
Chinese languages 4,135   4.4%

델타는 예상 보다 영어 사용자가 낮은 데요

이건 아마도 노스델타 지역만  인도분들이 많다 보니 전체 통계에서 인도어 사용자 비율을 늘렸기 때문 이라고 봅니다.  

 

 

  아래는  광역 토론토 지역에 대해서 입니다. 

 


토론토 시 결과 입니다. 집에서도 주로 영어를 사용하는 분들은  약 70% 대 입니다. 
워낙 다양 한 인종들이 모여 살지만 그래도 비 영어권에서는 동유럽,러시아 그리고 중국계 입니다.

Toronto 2,458,470    
English 1,739,625   70.8%
Tagalog (Pilipino, Filipino) 42,520   1.7%
Indo-European languages(동유럽,러시아) 317,075   12.9%
Indo-Iranian languages 122,130   5.0%
Italic (Romance) languages 108,115   4.4%
Korean 23,625   1.0%
Chinese languages 181,255  

7.4%

 

미시사과는 집에서도 주로 영어를 사용하는 분들은  약 69% 대 입니다.  토론토 시내와 비슷 하지만 동유럽,러시아 어 사용자 비율이 쫌 더 높습니다. 

Mississauga 627,540    
English 435,940   69.5%
Indo-European languages(동유럽,러시아) 105,695   16.8%
Indo-Aryan languages 49,150   7.8%
Italic (Romance) languages 20,750   3.3%
Korean 3,250   0.5%
Chinese languages 31,000   4.9%

 

 

요새 토론토 조기유학 하면 옥빌이 제일 추천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역시 입소문은 사실 이네요 
옥빌은 집에서도 주로 영어를 사용하는 분들은  약 83% 대 입니다. (밴쿠버 지역에 노스밴쿠버 비율과 비슷 합니다.) 

옥빌 지역공립은 은 할튼 교육청 소속 입니다. 

[핸드폰 으로해당 지역소개 보기]              [pc나 노트북에서 보기]

 

 

Oakville 180,020    
English 149,950   83.3%
Indo-European languages(동유럽,러시아) 15,560   8.6%
Indo-Aryan languages 3,620   2.0%
Italic (Romance) languages 5,155   2.9%
Korean 1,545   0.9%
Chinese languages 7,025   3.9%

 

 

리치몬드 힐은 제 예상 보다 집에서 영어를 주로 사용 하는 분 비율이 낮게 58% 나옵니다.
이지역은 알려진 것 처럼 중국어 사용자 분들이 대세 입니다. 광역 밴쿠버의 버나비와 비슷한 비율 입니다.

Richmond Hill 174,290    
English 101,110   58.0%
Indo-European languages(동유럽,러시아) 29,050   16.7%
Iranian languages 13,795   7.9%
Korean 3,035   1.7%
Chinese languages 35,410   20.3%

 

광역 토론토 전반적인 소개

[핸드폰에서 보기]                [pc나 노트북에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4102MtkB5E

미시사과 드론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DZo98He8Hg

미시사과시  홍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3qT9MveWmRc

저녁에 찍은 미시사과 다운타운 길거리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QUsfP8acpo

옥빌 드론 동영상 (완전 좋은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DXD4DyrBP5k

옥빌 호수앞 고급 주택가 드론 


https://www.youtube.com/watch?v=d6iK6deEmtY

토론토 전반적인 드론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d_d5tam3uw

토론토 다운 타운 드론 동영상

 

 


자세한 학교나 지역 상담은 전화나 개별방문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ige는 2001년 부터 캐나다 현지 조기유학 서비스만을 전문 으로 해온 캐나다 본사의 현지 유학원 입니다. 서울 사무실은 도곡동에 위치 합니다. 
02-2051-0117 

IGE 소개 동영상
https://youtu.be/nlRj8scDF-w

 

캐나다에 있는 IGE유학맘들이 솔직 하게 작성한 학교와 방과후 활동 설문조사 공개
http://survey.ig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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