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에 대한 고정 개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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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밴쿠버 지역 렌트에 대한 저의 일차 의견 입니다.
뭐 예상 처럼 집 값이 많이 올라 가면서 렌트 비용도 일부 올라가겟지 했지만 역시나 입니다.
우선 작년 기준으로 노스밴쿠버에 원베드 $1800 콘도가 올해는 $2200 그러니까 놀밴은 예상 처럼 오른 편이고요
아직 까지 랭리는 작년 가격대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써리도 약간은 올랏지만 랭리에 작년 $1400 2베드가 $1400-$1700 선 입니다.
랭리 이번에 2베드 $1700 렌트 나온 것은 집주인이 욕심이 과하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렌트 수요가 로칼 사람들도 많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집 값 상승으로 코퀴틀람 버나비 등에 집을 판 로컬 주민 들이 랭리 써리 지역에 렌트를 구하고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풍선 효과 같은...
하여간 괜찬은 렌트 매물이 크레그 리스트에 뜨면 2시간만에 쇼잉이 6-7집 잡히고요
제가 내일 보러가는 노스밴쿠버 콘도가 크레그 리스트에 올라온지 2 시간 만에 쇼잉 약속이 6개 이고
어떻게던 렌트 달라고 하니 신청 한 분은 서류 검토 하고 신용도 조사 하고 결정 하겟 다고 합니다.
이러면 한국에서 바로 오는 캐나다 신용이 없는 분들을 불리 하게 되거든요...
그나마 노스밴쿠버에 신규 콘도들이 늘고 있고 랭리도 신규 매물들이 추가로 공급 될 예정어서 다행 이기는 합니다.
신규 랭리 윌로비 타운 하우스 사진(아주 나이스 하고 운이 좋으신 분이 입주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노스밴쿠버 콘도중에 ..... 사진에 바닷가에 새로 건설중인 콘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콘도는 론스데일 15가에 위치에서 생활적인 편리성이 이주 뛰어난 위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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