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세컨더리 학점제 이해와 북미대입 기본 > 엄마동반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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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2025년 부터는 고등학교를 학점제로 운영을 전면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캐나다세컨더리를 이해 하시기 위해서 필요한 그리고 현재 한국고등학교와 많이 틀린 BC주 학점제에 대해서 알아보겟습니다.

 

캐나다에서 교육은 주정부 소관이기에 주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아래는 BC주 교육부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BC주에서 고등학교졸업자격(Dogwood Diploma)를 얻기 위한 규정입니다.

 

 

10학년 부터 필히 52학점을 얻어야 하는 과목들과 그리고 선택과목중에 28학점을 취득 해야 한다는 것 12학년에는 최소 16학점은 수강을 해야 하고 그리고 3가지의 주정부 시험을 봐야 한다는 내용 입니다.

(8,9학년 해당되는 내용은 없습니다.)

 

일단 BC주에서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위해서 취득 해야 하는 기본적은 내용 입니다.

아래표는 각 과목별로 코스들이 나와 있습니다. 단지 배우는 내용이 틀리다라는 개념도 있지만 난이도 차이도 있게 됩니다.

 

 

기본적으로는BC주에서 고등학교 졸업 자격만 위해서 필요한 수준이 있고

 

College 입학을 위한 수준의 코스가 있으며 University 입학을 위한 수준에 해당 하는 코스들이 있습니다.

 

캐나다대학의 경우는 입학을 위해서 정확하게 캐나다고등학교에서 어떤 코스를 들어야 한다는 것이 각 단과대 별로 나와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항은 세컨더리의 카운셀러 선생님들도 잘 알고 있으시죠.

 

 

위에 2장은 9학년 정도 부터는 학생들이 바인더 앞면에 보관 하고 다니면서 지금 까지 수강항 과목 체크하고 학기말 에 다음 학기 수강 신청 할 때도 참고를 하면 좋습니다.

 

12학년 ****12을 수강 할려면 필수 선행과목으로 ****11 가 필요하다.

이렇게 전 학년도에 필히 어떤 과목을 수강을 해야 한다는 것이 있죠. 이건 선택과목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 가는 중고생중 고학년(10,11학년정도) 캐나다 세컨더리 학교가 지정이 되면 담당 카운셀러 선생님이 한국에서의 성적표를 참고로 해서 한국고등학교 성적중 인정 해줄 수 있는 과목등을 체크 하게 됩니다. 처음 가는 학생들도 캐나다 학교 시작전에 과목 선택을 할 수 있게 캐나다교육청에서 안내 email 이 나갈것 입니다.

 

캐나다고등학교에서 캐나다 대학을 갈떄 필요한 과목등은 아주 명쾌 하게 나와 있고 또한 주변의 도움을 받기 쉽죠.

 

미국대학과 캐나다대학 입학의 가장큰 차이는 합격율 입니다.

 

미국명문대 합격율이 3-8% 대 라면 캐나다최고 명문대 라고 해도 평균적으로 30-40% 입니다.

 

캐나다 대입을 준비시 미국,한국 처럼 치열하면 오히려 “독”이 될 요인이 많습니다.

왜? 졸업율은 미국대학 대비 아주 낮습니다.

그러니까 억지로 공부해서 지친 상태로 캐나다 대학에 입학하면 안되고요.

확실이 동기부여가 된 상태로 입학해야 합니다.

 

미국대학의 경우는 전공에 따라서 필히 수강을 해야 할 과목이나 코스가 캐나다대학과 틀리게 됩니다.

 

예로 캐나다 대학, 어떤 전공에서는 11,12학년에서 과학중 2과목 이상을 수강 했느냐 ? 확인 한다면

 

미국대학 어떤 전공에서는 과학을 3년이상 수강을 했느냐 ? 뭐 이런식으로 틑릴 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4년제 대학 입학을 위해서 필히 수강을 해야 할 수준의 과목이 미국대학에 지원 시에는 굳이 필요 없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미국명문대 진학을 위해서는 다니고 있는 캐나다고등학교에 Honor 과정이나 AP 나 IB 과정이 있다면 도전적으로 수강을 하는 것이 필요 하겟습니다. (무조건 해야 한다는 개념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캐나다 대학 모두 기본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세컨더리 학점 입니다.

이런 세컨더리 점수가 좋고 나서 에세이,SAT 등의 요인이 추가적으로 좋아야 합니다.

 

아이가 캐나다대학 갈지 미국대학등 다른나라 대학 갈것인지 정해져 있다면 거기에 맞추어서 전략적으로 코스선택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유학생의 경우, 대부분이 아직은 캐나다,미국 어느나라 대학 갈지 결정을 못하거나 또는 아이 하는 것 보고 결정 하겟다고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캐나다를 제외한 다양한 나라의 대학들(미국,한국,홍콩,일본,독일...) 까지 고려 하실려면 굳이 미국으로 대학을 가지 않는다고 해도 일단 대입 준비를 미국대학개념으로 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걸 부모님이 나서서 설계 하는 것 보다는 아이 한테 "캐나다고등학교를 졸업한 장점중에 하나가 여러나라 대학을 선택 할 수 있단다". 정도로 던져 주시는 것이 좋다고 보고요.

 

유학생입장에서 볼때 캐나다 대학 보다 많이 저렴한 아시아권 대학과 한국에서 관심이 늘고 있는 독일대학 영어로 수업하는 과정도(저희도 연구중 입니다.)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유학생 입장에서본 대략적인 일년 학비는 (기숙사및 생활비용 제외)

미국 사립대학 : US $55,000

캐나다 대학 : CAD $40,000

캐나다 컬리지 : CAD $20,000

홍콩,일본 대학: 원화 2,000만원

 

그리고 최근 들어 더욱 확실해 지고 있지만 미국대입준비 = SAT 가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대입준비를 위해서 일단 SAT 공부 부터 해야 한다는것 보다는 필요하면 SAT 도 공부 한다로 생각 하시는 것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