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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교 중고생의 캐나다 세컨더리 선택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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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GE
댓글 0건 조회 112,509회 작성일 23-07-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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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lementary --> Secondary(세컨더리)로 가는 학생들 한테는 해당 되지 않고

한국에서 8-10학년 정도에 가는 학생들 한테 해당 되는 IGE경험과 추천 사항에 대해입니다.

 

또한 IGE가 겨우 수백명의 세컨더리 학생들을 직간접으로 경험을 기초로한 아주 주관 적인 의견임을 미리 안내 드립니다.

 

그럼 살살 본론으로 들어 가겟습니다.

 

한국 학부모님의 뿌리 깊은 고정 관념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도 대학을 잘 가려면 분명 한국 처럼 외고, 과학고 같은 학교나 학군 따져야 하고, 대학 잘보내는 고등학교를 찾아서 자녀를 진학을 시켜야 겟습니다.

이건 미국도 마찬 가지 입니다. 미국에서도 명문 사립 고등학교나 지역별로 학군을 잘 따져야 하고 대학 잘 보낼수 있는 고등학교를 보내야 할것 입니다.

 

그럼 당연, 아이가 캐나다에 8-10학년 정도에 간다면 이런 고등학교(세컨더리)를 찾아내서 보내야 합니다. 만약 명문 사립학교에 입학이 힘들 다면 공립 이라도 학군을 따져야 하고 그 지역에서도 대학 잘보내는 고등학교를 어떻게든 찾아내서 보내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

 

 

 

  1. 캐나다는 대학에 가야 한다는 사회적인 압박이 한국 대비로는 아주 적다고 보셔야 합니다. 기술직만 해도 중산층의 삶을 살수 있기에...

  2. 캐나다 대학 역시 평등을 강조 하는 사회복지 국가의 개념에 맞게 지역이나 학교별 차별 없이 입학이 가능 한것이 기본적인 컨셉 입니다.(그렇다고 한국 처럼 연방,중앙정부에서 대학입시 제도에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3. 캐나다 대학은 아직 까지는 최상위대학, 일부 전공을 제외 하고는 한국입시나 미국명문대 진학 대비로는 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들도 점 점 미국대학 처럼 에세이, 엑스트라 커리튤러를 제출 하게 되고 거기에 온라인 인터뷰 까지도 하지만 그래도 11,12학년의 주요 과목 성적이 중요 합니다.

 

IGE가 중고생 학부모님을 상담을 하다보면 캐나다 교육에 기초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캐나다조기유학을 알아보는 부분 입니다.

 

  1. 캐나다 세컨더리는 한국고등학교와 달리 학점제 입니다. 그러니까 고등학교만 다닌다고 졸업장 주지 않습니다. 졸업 필수 학점을 따야 졸업이 가능 합니다. 여기에는 필수 과목, 선택과목등이 있습니다.

  2. 세컨더리 역시 초등학교 처럼 정해진 교과서 없이 선생님들이 재량것 수업을 합니다. 학생들에게 점수를 주는 방식 역시 선생님 재량권이 워낙 강하기에 한국 학부모 입장에서 쉽게 설명 하면 캐나다는 선생님이 "갑" 입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내신등급을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절대 평가 이지요.

 

아래 3가지 예를 들면

 

  1. 그럼 어떤 학교에 English 10 클래스인데 아이들 대부분 캐나다,미국 명문대를 목표로 공부하며, 부모님들 직업도 캐나다에서 대대로 전문직 이라고 하면, 이런 반에서 우리 아이가 에세이를 조금 이라도 미숙 하게 작성을 하면 당연 선생님 기준에는 자기반에서 실력이 모자르는 학생으로 인식이 되고 아무리 절대 평가라고 해도 상대적으로 다른 아이들 보다 실력이 낮으니 이런 반에서 "A"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2. 다른학교 English 10 클래스 이고, 이반 아이들 대부분은 부모님 처럼 농부가 될 학생들이며 대부분 대학에 갈 이유와 생각이 아예 없는 학생들 입니다. 이 와중에 우리 아이가 열심히 공부해서 에세이를 정성껏 쓴다면 당연 A 나오기가 쉬울것 입니다. 하지만 워낙 제대로 공부 하는 아이들이 없다 보니 수업분위기도 항상 산만 하고 제대로 집중해서 공부 하는 아이들이 없다 보니 나만 "이상한 아이" 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3. 또 다른 학교 English 10 클래스에 한 1/3 정도 학생은 열심히 공부 해서 대학에 갈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약간의 경쟁도 있지만 그렇다고 대부분 학생들이 치열하게 공부를 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A 받기가 쉽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A 는 받을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저라면 저 위에 case 중에 3번정도의 학교가 내 아이를 위해서 적절한 학교 라고 판단이 될것 입니다.

캐나다 고등학교(세컨더리) 선택을 하실적에 한국에서 오랜 기간 뿌리 박힌 학군과 대학 잘보내는 고등학교에 대한 인식을 갑자기 바꾸기 쉽지 않다는 것은 IGE 역시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의 사회적인 분위기와 대입제도가 당연 한국과도 틀리지만 미국과도 분명한 차이가 있기에 캐나다 대학을 염두에 두고 캐나다 고등학교(세컨더리) 선택을 하실적에는 부디 한국에 뿌리 깊은 학군에 대한 선입관과 대학 잘보내는 고등학교에 대한 생각을 살짝은 바꾸어 보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것 이라는 IGE의 추천 입니다.

 

 

하지만 IGE의 세컨더리 선택에 대한 이글은 학생이

  1. 태생적으로 학구적 이거나

  2. 미국명문대 진학(상위 20위권)을 목표로 하거나

  3. 초등학교 시절 부터 영어권에서 학업을 한 경우

와는 해당이 안될 것 입니다.

 

그리고 IGE경험상 광역밴쿠버 지역의 대부분의 공립학교들이 case 3에 해당이 되기에 그렇게 민감 하실 필요는 없지만 간혹 너무나 캐나다에 명문 세컨더리에 집착 하는 분들이 있어 써보았습니다

 

음... 판타지 같은 이야기로 예를 또 들면

 

(아래 나오는 한국의 지명과, 학교이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 입니다. 실제현실과 혼돈 하지 마셔요.)

 

한국은 약 10년뒤에 세계적 초강국이 되고 많은 세계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고자 또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전세계에서 유학을 오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학교 입시 제도는 말 많은 수능과 내신등급제를 폐기하고 내국인,외국인 동일하며, 간단하게, 한국고등학교 2,3학년 성적중 국,영,수,사,과 5과목의 성적만 보고 입학을 결정 하게 됩니다.

 

대학별로 에세이, 특별활동기록, 인터뷰를 입시에 반영하기도 하지만 이건 아직은 입학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중산층으로 잘 살 수 있도록 인건비도 대폭 상승되고 기술직도 성실만 하면 고액연봉이 가능 하여 한국학생의 20-30%만 대학에 지원을 합니다.

 

당신은 전업주부로 강남에 거주하면서 이미 자녀를 SKY에 진학시키고 여유롭게 지내고 있으며, 남편은 꽤 안정적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중요한 사업파트너인 인도분이 연락이 와서 인도 고등학교 1학년인 자기 딸들을 아이 엄마와 같이 한국에 유학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강남이 학군 좋은 동네라고 들었다 그중에서 "숙명여고"가 제일 좋다고 하던데 어떠냐?고 물어 봅니다.

 

당신을 속으로 생각 하기에

어........ 거기는 한국아이들도 머리 터지게 공부하는 학교이고, 쓸데없이 콧대 높은 학교라 시험문제도 어렵게 내고 내신 받기 쉽지 않은 학교인데.

인도에서도 공부 잘한다고 하니 수학,과학은 웬만한 한국애들 보다 잘 한다고 쳐도 한국어 실력은 잘해야 초등 4-5학년 수준 일텐데?

 

그러면서 거기도 좋은 학교지만 판교나 위례신도시 같은 동네가 렌트비도 강남보다 저렴 하고 아이들 공부 시키고 대학 보내기에는 좋겟다 라고 추천을 합니다.

 

그럤더니 그 인도분이 친구 중에 초등학교 5학년때 아이를 "ㄱㄴㄷ 초등학교" 보낸 부모가 한국은 그래도 강남이고 숙명이 여학교 중에는 제일 좋다고 했다고.

어찌던 당신은 차분히 한국의 학군과 대학 입학 현실을 설명하고 알아서 잘 선택 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연락이 와서 자기가 조사를 해보니 한국 강원도에 민사고가 제일 명문 사립 이라고 하던데 거기는 어떠냐? 또 뜬금 없이 충정북도 소도시 일반 학교는 외국 학생들이 거의 없어서 좋다고 하던데 어떠냐?

 

당신은 살짝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지만 그래도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을 참고 또 차분히

민사고는 한국 아이들도 들어 가기 힘든 고등학교다. 입학을 할려면 미리미리 많은 준비를 해야 하고 한국어가 외국어인 학생을 위한 과목도 없다.

 

그리고 충청북도 소도시 일반학교에서 공부 하면 대학 가기 편한 것은 사실 이지만 그 정도 소도시는 한국어 거의 못하는 인도 엄마가 지내기 불편 할수 있고, 그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국 아이들은 주로 고등학교 졸업 후에 농업에 종사 하기에 한국에 명문대 갈려는 인도 아이 한테는 분위기상 맞지 않을 수 있다.

 

라고 설명을 해줍니다.

 

mike-benna-WHHY-iBp3aI-unsplash (4).jpg

 

 

자 ....본론으로 광역밴쿠버의 공립 중고등학교를 골라야 하는 한국 부모의 현실로 바꾸면

 

노스밴쿠버에 제일 좋은 공립 고등학교 어디죠?

Handsworth.

 

그럼 UBC 인근에서는요?

Lord Byng.

 

웨스트밴쿠버에서는요?

구분 하기 힘들게 West Vancouver, Sentinel, Rock ridge 3학교 다 좋아요.

 

화이트락 지역에서는요?

Semiahmoo, Elgin Park

 

광역밴쿠버에도 분명 "좋은학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굳이 캐나다 까지 가서 학군을 따지냐 ? 극성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좋은 환경에서 아이 공부 시키고 싶은 마음은 캐나다 노랑머리 분들이나 한국분들 이나 같을것 입니다.

 

잠시 앞으로 자주 나올 단어들의 개념정리를 하면,

 

"노랑머리":

헐리우드 영화에서 인류의 적을 무찌르거나, 외계인으로 부터 지구를 구하는 역활을 주로 하며 과거에 주로 유럽에만 주로 거주 했지만 현재는 북미대륙 까지 주인 역활을 하는 분들.

 

"세컨더리"(Secondary):

8학년 또는 9학년 부터 12학년 까지 있는 한국의 중2,3학년&&고등학교 개념의 캐나다 학교.

 

"그분":

성인 사피엔스들에게 "내꺼 인듯 내꺼 아닌 존재"로 세포분열 초기 부터 사춘기 전까지는 내꺼인듯 애지중지 키우지만 사춘기에 급격한 호르몬 변화와 전전두엽 부재로 인한 반항을 하기도 하며, 핸드폰을 강제로 뻇으면 DNA 물려준 존재 한테도 살기 띤 눈빛을 발사 하기도 하고. 성인 사피엔스들이 이때 부터 슬슬 독립 시킬 준비를 하지만 아시아권 성인여성 사피엔스들 중 일부가 죽을떄 까지 내껄로 착각 하고 모든걸 다 바치기도 하는 존재들.

 

다시 본론으로

 

노랑머리 리얼터 분들도

이집은 *** 세컨더리 캐치먼트 안에 있어서 이 집 사면 "그분"이 *** 세컨더리 갈 수 있다

 

나중에도 더 고가에 판매 가능 하다.

 

뭐 이런식으로 집 홍보를 합니다.

 

광역밴쿠버에서도 UBC인근, 웨스트밴쿠버,노스밴쿠버,화이트락 지역 정도가 현지분들도 학군 좋다고 하는 동네가 될것 입니다.

 

캐나다 세컨더리는 내신으로 "그분"들의 등급을 나눌 필요가 없기에 수업에 권한 쎈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가르치지 않은 문제를 내거나, 꼬아서 내거나 하지 않습니다.

자기 수업을 충실히 들은 "그분"들이 A를 받을 수 있도록 문제를 내며 수업 시간에 시험에 낼 문제를 미리 일부 알려 주기 까지 합니다.

대부분의 과목은 정말 이해가 안되면 그냥 달달 외워서 시험을 보고 오면 되지만 한과목이 문제 입니다.

 

English!

수업 참여도가 낮으면 점수를 깍기도 하고 수업시간에 예고 없는 탑픽을 주고 에세이를 쓰게 하고 점수에 반영을 하기도 합니다. (선생님 마다 케바케 입니다.)

나 이런동네 살어! 라는 부심을 가진 분들이 많은 동네 공립학교에서 "그분" 실력이 쫌 뒤쳐지면 더욱 티가 나겟죠. 결국은 인공지능이 아닌 인간이 평가를 하기에, 그리고 부심 쎈 학교들은 시험문제도 어렵습니다.

 

(다시한번! 이건 선생님 마다 케바케 이며 대체적으로 이럴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된 지역에 모든 공립이 그렇다는 것 결코 아닙니다.)

 

좀 편한 학교에서 충분히 A 받을 "그분"도 겨우 B나 C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가 학군이 좋고? 어느 공립고등학교가 좋나요? 라는 질문에 답하기는 참 편합니다.

 

하지만

 

  1. 중고등학교 시절에 캐나다로 오는 "그분"들의 가장 큰 약점인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점

  2. 미국대학 역시 캐나다 고등학교 구분 하지 않습니다.

    (캐나다 전체에 한 2학교 정도, 미국명문대 많이 보낸 사립학교는 아닐수 있습니다.)

참고로 캐나다 정계 진출자가 많은 "캐나다부심" 쎈 명문학교에서

 

"그분"이 미국대학 가겟다고 하면 "미국대학 왜 가냐?" 캐나다 대학이 훨씬 좋다. 이렇게 하면서 미국대학 입시준비가 오히려 더 힘들게 됩니다.

 

자 당신이 "그분"이 다니는 캐나다 세컨더리 점심시간에 학교 방문을 했다고 상상을 해보죠

 

*(캐나다 공립 세컨더리는 대략 약 1000명 정도의 전교생, 그리고 급식이 없으며 학교 중앙 넓은 홀에 약 6-8명 정도가 같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있고, 대략 몇백명 정도가 점심 시간에 각자 싸온 도시락을 먹게 됩니다. 한쪽 코너에서는 피자,버거 등을 팔고요.)

 

*(저희가 캐나다 한 교육계분 한테 왜 캐나다 학교는 미국,한국 처럼 급식을 하지 않냐고요? 라고 질문 했더니 이분이 오히려 저희 한테 질문을 했습니다. 한국 학생들은 모두 종교가 같어? 음식 알러지도 없고? 어떻게 그 많은 인원이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있지?)

 

당신이 처음에는 아이들이 서성이고, 왔다 갔다, 시끄럽고 난리통 같아 정신 없겟지만

차분히 보면 음.... 노랑머리들이 모여서 먹는 영역과 까망머리들이 모여서 먹는 영역이 대충 구분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까망머리들 영역을 자세히 보면 중국계, 한국계 그리고 베트남,필리핀 계로 보이는 동남아계 학생들 영역이 구분이 된다는 것이 눈에 들어 올것 입니다.

*(당신은 잘 모르겟지만 저 노랑머리들 사이에도 인싸 와 아싸 영역이 구분됩니다.)

 

자 그럼 당신의 "그분"은 어디 영역에 앉아서 내가 정성스럽게 싸준 도시락을 드시고 계실까요?

당신은 초등학교 시절이 아닌 중고생 시기에 바로 캐나다 세컨더리 학교에 간 "그분"이 노랑머리들 하고 잘 어울리고 "생파"에 초대 받고 뭐 이런 그림을 혹시 머리에 그리고 계신가요?

 

당신은 한국 10대 시절에 전학온 친구와 같이 공부하면서 친해 지셧나요?

만약 "그분"이 축구를 잘한다거나 노래를 잘한다거나 등 캐나다 세컨더리 노랑머리 아이들 사이에 주목받을 수 있고 클럽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 이건 또 쫌 다를 수 있습니다. 세컨더리에는 운동말고도 사진,yearbook 클럽,과학관련 클럽들도 다양 하게 있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영어가 유창 하고 네티브 정도 된다고 저 영역구분에서 자유롭지 못하더라고요.)

 

캐나다에는 사람들이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사는 동네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동네들 중에는 시골도 있지만 음..... "캐나다부심" 쎈, 경제력 좋은 분들이 사는 동네도 있죠.

이런 동네는 유치원 시절 부터 형성된 친구 관계가 당연 세컨더리 까지 가게 됩니다.

(한국 이나 캐나다나 이런 동네에는 초등 5학년 정도에는 입성을 해야 편하겟죠.)

 

그에 대비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학생들이 많은 학교나 피부색이 다양 하게 분포 되거나 신도시 학교들은 이런 영역구분이 훨씬 덜하거나 많이 희석화 되어 있습니다.

 

자....... 이쯤 되면 대체 중고생이 캐나다 가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더 혼돈이 될 수도 있겟습니다.

저희가 대학컨설팅에서도 제일 중요 하게 생각 하는 것이 "그분" 이 직접 대학 리서치를 하고 원하는 대학들의 학부 프로그램을 비교 하고 스스로 나의 대학 생활을 상상 하고 그림을 그려 가게 하는 것 입니다.

 

캐나다 공립고등학교 선택도 "그분"이 직접 학교 홈페이지를 찾아 보고, 학교에서 제공 하는 과목들과 클럽들은 뭐가 있는지?

학교에서 운영 하는 페북이나 그 학교 학생들의 페북도 뒤져 보면서, 스스로 캐나다 고등학교 생활을 그려보고 선택 하는 것이 최선 이라는 것 입니다.

 

*(노랑머리들이 사람 조롱하는 것이 한국과 완전 다르고. 법이나 학교 규정을 벗어 나지 않으면서 두고 두고 기분 나쁘고 존심 상하게 하죠.)

결국 이꼴,저꼴을 당하는 것도 "그분" 공부를 하는 것도 "그분" 이기에.

일단 부모입장에서 어느정도 결정이 되고 리서치가 되었다면 그 다음으로는 "그분"이 직접 후보 학교들을 조사 하게 선한 유도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 과정이 생략이 되더라고요.

 

글을 정리하면

  1. 캐네디언들의 최상? 최고의학교 와 나의“그분”을 위한 캐나다 최상의 학교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2. 한국 중,고등학교 교육은 공부를 위한 공부, 입시용, 틀리지 않게 하는 공부 이지만 캐나다교육은 “그분” 한테 현실 공부를 하게 해줍니다.

  3. “그분”이 홀로 또는 엄마와함께 던 간에 사춘기에 캐나다로 간다는 것 자체가 큰 시련 입니다. 돈 써가며 고난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앞으로 남은 긴 인생에서 볼 때 캐나다 초기 일년은 따금한 백신 한방이 될 것 입니다.

(이번글의 예와 비교는 초등학생 시절에 가는 캐나다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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