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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GE
댓글 0건 조회 170,937회 작성일 23-11-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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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캐나다 하이스쿨 유학생 또는 조기유학을 꿈꾸는 예비 유학생이 알아두면 좋은 필수 문학 도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영어 과목이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영어 과목과 비슷할 거라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영어 과목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문법과 독해에 초점을 두고 가르칩니다. 반면에 캐나다에서 배우는 영어 과목은 우리나라에서 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캐나다 하이스쿨에서 영어 과목을 들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문학(Literature)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어 수업을 들을 때 국문학이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에서도 고전 문학, 현대 문학, 공상 과학 등 다양한 문학 작품에 대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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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베이스 없이 이제 막 유학을 시작한 단계에서 이러한 영문학 작품들을 공부한다면 유학 초반에 상당히 고전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기에 오늘 제가 추천해드리는 필수 문학 도서들을 미리 살펴보시고 준비를 해두신다면, 캐나다 가서 수업을 따라가는데 아마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캐나다 세컨더리 영어 수업 때 정말 다양한 문학 도서를 접하게 될 텐데요. 주별로 그리고 각 학교별로 배우게 될 문학 도서들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필수 문학 도서들은 대부분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국어 시간에 '얄리 얄리 얄라셩~' 과 같은 고전 문학의 정석 청산별곡 그리고 염상섭의 삼대와 같은 현대 문학 등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배우는 문학 작품들이 있듯이 캐나다에서도 마찬가지인 필수 문학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중 캐나다 하이스쿨에서 배우는 대표적인 필수 문학 도서들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1. Lord Of The Flies by William Golding

2. The Book Of Negroes by Lawrence Hill

3. To Kill A Mockingbird by Harper Lee

4. The Outsiders by S.E Hinton

5. 1984 by George Orwell

6. Macbeth by William Shakespeare

7. Hamlet by William Shakespeare

8. Of Mice And Men by John Steinbeck

9. The Great Gatsby by F. Scott Fitzgerald

10. The Lottery by Shirley Jackson

11. The Kite Runner by Khaled Hosseini

12. Catch 22 by Joseph H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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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필수 문학 작품은 더 많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12개만 정리해봤습니다.

이 중에 몇가지를 추린다면 윌리엄 골딩의 Lord of The Flies(파리대왕), 하퍼리의 To Kill A Mockingbird(앵무새 죽이기), S.E. Hinton의 The Outsiders(아웃사이더), 조지 오웰의 1984,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Macbeth(맥베스)와 Hamlet(햄릿) F. Scott Fitzgerald의 The Great Gatsby(위대한 개츠비), Shirley Jackson의 The Lottery(더 로터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학 작품들을 배우고 숙제(Homework), 과제물(Assignment), 에세이, 시험 등을 치릅니다. 시험 문제는 대개 소설 속 인물 간 관계, 단어의 문학적 의미, 갈등 소재, 각 Chapter 별 주요 사건을 묻는 전형적인 문제들이 나옵니다.


정리하자면, 제가 추천하는 필수 문학 도서들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한글 버전으로 발간된 것도 많이 있으며 또한 영화로도 개봉된 것도 있습니다. 예비 유학생들은 이 점을 참고하셔서 유학 가기 전에 시간을 내서 한번 선행 학습을 해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캐나다 English 수업에 위와 같은 작품을 다룬다면

일단 해당 작품이 영화화 되었다면 유투브등 영화를 통해서 빠르게 줄거리 파악이라도 먼저 하면 도움이 될것 입니다.

학생들이 Toefl 같은 시험 글쓰기와 학교 English 수업 시간에 글쓰기에 대해서 차원적으로 틀리다고도 하는데요. 토플 라이팅은 패턴에 익숙해 지면 쉽다 생각 될 수 있지만, 고학년 English 과목에서 제출 해야 하는 에세이는 선생님별로 약간식 중요 하게 보는 관점 차이가 있고 또한 문학성등 까지도 선생님이 살펴 볼수 있기에 학생 입장에서는 더 힘들다 할 수 있겟습니다.

중고생 시절에 유학을 간 경우 영어는 북미 명문대에 입학을 한다고 해도 대학에 가서도 원어민 학생들 대비로 별도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 입니다. 오늘 안내해 드린 분야가 아마도 중고생 시절에 캐나다로 간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공부가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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