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FL,SAT,AP AP에 흔한착각 그리고 AP시험을 10, 11 학년에 해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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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에 가장 흔한 착각중에 하나 인데요.
이걸 학교에서 수업으로 들으면 되는줄로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AP는 학교에서 수업도 들어야 하지만
일년에 한번 5월에만 있는 AP 시험 에서 5점 만점중에 몇점을 받느냐가 AP에 완성 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미국대학 지원시 공통으로 사용하는 Common App 에서 AP 관련 캡쳐 입니다.
AP 무슨 과목을 언제 시험을 보아서 몇점을 받아냐도 제출을 해야 합니다.
이학생은 AP Cal 에서 5점
Chem 에서 4점
Econ macro 에서 5점을 받았네요.
미국대학 입시 지원 얼리 마감이 대체로 11월1일 레귤러 마감이 1월중순 정도죠
그러니까 12학년에 AP수업을 듣고 끝나는 5월에 AP시험을 봐서 5점을 받으면
대입에 영향 보다는 대학 입학후 학점 인정으로 조기졸업 또는 복수전공에 많은 유리 함은 있겟죠
Challenge를 강조 하는 미국대학들 이다 보니 학기중에 난이도 높은 AP수업에서 과목 점수도 고득점이면 좋죠.
10, 11학년에 AP수업을 듣고 수업에서도 고득점 그리고 5월에 시험에서도 5점 받는 것이 최상의 AP작전 이지만
캐나다 학교에서 이게 현실적이지 않을수 있어요.
그래서 따로 공부 해서 10학년 5월, 11학년 5월에 AP시험에서 5점을 받아 두는 것이 현실적이죠.
만약 AP 7과목 5점 받는 것이 목표라면 한번에 7과목을 다 시험준비 한다는 것이
흠..... 학생 한테 넘 초인적 일정이 될수 있어요.
그래서 일년에 몇과목식 5월에 딴다 계획을 세우고 AP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AP시험 등록은 토플 처럼 개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닌 해당 학교나 교육청내 에 지정된 AP카운셀러를 통해서 가능 합니다.
만약 미국대학 목표로 AP많은 학교를 선택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학교에서 수강 하지 않은 과목의 AP시험등록이나 학년이 낮어도 학생이 실력만 된다면 AP수업을 듣게 해주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선택 하시는 것이 좋겟네요.
AP수업의 목적이 입학에 영향이 아닌 대학 입학후에 학비, 시간 절약 차원이면 12학년에 AP수업을 듣고 5월에 시험을 봐도 괜찬고요.
참고로 AP를 10개 이상도 받아 오는 학생들이 있다보니 미국대학에서는 입학후 AP를 자기네 대학에서 인정하는 과목을 제한해 두고 또한 최대 인정 과목 숫자도 제한을 하죠. 최대 5과목, 그것도 5점만 인정 한다. 이건 입학후 상황 이고요. 우리는 일단 대학 입학에 임팩트를 주어야 하고요.
또한 AP를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도 아닐수 있죠. 주어진 시간과 학생의 실력에 따라 무조건 AP에만 매달릴수 없고요.
목표 대학이 AP를 전혀 하지 않아도 학교 성적과 토플, 에세이 만으로도 충분 하다면 다른것에 더 집중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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