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 교육원: 2019년 첫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 IGE School 이야기

안녕하세요~ 랭리 IGE School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첫 인사 드립니다.
약 2주간의 겨울방학이 끝나고 2019년 첫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에 신규친구들도 함께 들어왔는데 교육원 분위기가 한층 더 화기애애해 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정신 없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신규친구들은 아침에 학교 등교를 함께 해 주었고 이후 교육원으로 등원해 스테이플스에가서 각자 필요한 학용품들을 구매를 했고, 은행계좌도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교육원 오리엔테이션도 진행 되어 지는데
현지 교육원 수업일정부터 홈스테이 및 개인생활 관리, 인성교육까지~
저희 교육원에서의 규칙들을 설명해 줄 것이며 Q&A도 함께 이루어 질 것입니다.
단체귀국 일에 들어온 친구들은 그나마 시차가 좀 적응되어 괜찮아 보였으나 오늘 밴쿠버에 입성한 친구들은 약간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일정을 소화하느라 힘들었을 겁니다.
그래도 씩씩하게 잘 버텨주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신규 친구들 설레임과 약간의 두려움이 앞서 있을 텐데 이곳 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아자아자!! ~^^

우리 교육원 친구들은 한국을 방문한 친구들도 있고 현지에서 홈스테이와 보낸 친구들도 있으며 개인적으로 가족들과 여행을 한 친구들도 있었는데요~
오늘 보면서 느낀 건데 아이들 때깔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그 뜻은 방학을 나름대로 아주 잘 쉬었다는 의미겠죠? 열심히 한 만큼 잘 쉬어줘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방학동안 내준 숙제들과 단어 시험을 단 한 사람도 Fail없이 모두 잘해와서 아주 기특했답니다.
올 2019년 한해는 개인마다 목표치가 다르겠지만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길 기도해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