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마무리 조회&IGE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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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교육 IGE 아보츠포드 교육원입니다.
오늘 교육원에서는 이번 학기 마지막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내일로 예정된 단체 출국일로 시작하여 여름 방학 동안 한국 방문 일정을 앞두고 있는 친구들과 공항 라이드 일정과 방학 동안의 한국 생활에 대해 주의를 주고 서로 다짐하는 시작을 가졌습니다.
간단히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 아이들을 위해 교육원 선생님들께서 준비하신 서프라이즈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메뉴를 픽하여 요리 경연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사진을 보시면 아이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참여 하였는지 확인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오늘 생일 파티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생일자는 6/1승주, 6/21재경, 그리고 우리들의 막내 윤준서 학생이 영구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일자는 오늘 특별한 이벤트가 되었으리라 생각되고 영구귀국하는 학생은 마지막이 좋은 추억으로 남겨졌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한 학기 동안 고생한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정말 고생했고 자랑스럽다고 토닥토닥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귀국 일정과 특강 일정을 앞둔 우리 아이들 모두 알차고 후회 없는 여름 방학 보낼 수 있기를 교육원 선생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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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IN맘 다들 즐거워 보이지만 우리 빈이가 특별히 더 즐거워 하였어요.. 다음 학기에는 이런 기회들을 더 많이 만들어 주기로 아이들과 약속 하였습니다. :)
주승맘 선생님들 모두 행사 끝나곤 기진 맥진 하였지만 아이들 줄거워 하는 모습 보는게 저희들도 즐겁습니다. 우리 주승이가 만든 만두 영상 속에서 한번 꼭 찾아봐 주세요~ 큰소리 친것에 비해선...... ㅎㅎ
준수맘^^ 네~ 아이들 혹시 다치지 않도록 재료 손질과 칼질들은 선생님들께서 미리 다해서 아이들이 나머지 요리만 할 수 있게 하였어요. 애들이 정말 즐거워해서 저희도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손맛..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ㅎㅎ 특히 맛있던 1등조의 매운 불고기!! 끝내고 나니 힘은 빠졌지만, 아이들과 메뉴정하기 게임부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많은 양의 장보느라 수고하신 준샘..! 그리고 선생님들과 재료를 같이 씻고 칼질하며 양파에 눈물 흘렸던 추억을 잊지 않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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