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동안의 여름특강이 드디어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 IGE School 이야기

안녕하세요~
IGE SCHOOL 입니다.
길고도 짧은 8주 동안의 여름특강이 드디어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먼 곳에서 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우리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여름 내내 공부하느라 수고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저희 대표님과 이사님께서 직접 바베큐를 준비해 주기로 하셔서 일찍 수업을 시작해 짧게 짧게 REVIEW로 마무리 하였고, 일부는 어제 마무리하지 못했던 시험들을 마무리 하고 지금 아이들은 거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또 오늘 아침 선생님들은 이곳에서 우리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홈스테이 부모님을 불러 몇 가지 룰과 당부 사항에 대해 이사님께서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홈스테이 생활을 하는데 있어 원활한 협조를 위해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홈스테이 부모님들은 추후 다시 모임을 가져 오늘처럼 주의 및 당부사항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특강을 마무리 하고 점심은 대표님과 이사님이 직접 준비하신 바베큐.
여기와서 스테이크 처음 먹어본다는 학생이 있어 얼마나 마음이 짠했던지...
쫑파티겸 생일 파티를 함께 했는데, 지난달은 우리 OLIVIA를 제외한 모든 학생이 이곳에 있어 함께 했는데, 이번달은 6명의 학생 중 2명만 이곳에 있어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
JAY와 HANSEO 생일 축하하고, 한국에 있어 함께 하지 못한 JIN, JAYDEN, JUN, BHIN도 생일 축하 합니다^^

이제 개학하기 전 2주 동안 우리 학생들은 시험 준비를 하기도 하고, 캐나다로 방문하시는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한국을 방문하기도 하고, 이곳에 남아 새학기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어느 학생이건 개학하고 학교 생활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방학 중에도 생활 습관, 공부 습관에 지장이 없도록 꾸준하게 당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름 특강 동안 묵묵히 잘 따라준 우리 아이들 수고 많았고, 먼곳에서 특별히 댓글로 끊임없이 응원해 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리며, 오늘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장까지 보셔서 바베큐 해주신 대표님과 이사님, 그리고 오늘도 영상으로 함께해주신 JUN쌤 및 IGE 관계자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