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주차 마지막 위클리 테스트의 날 입니다. > IGE School 이야기

안녕하세요.
IGE SCHOOL입니다.

오늘은 7주차 마지막 위클리 테스트의 날 입니다. 이제 다음주는 파이널 테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학 특강 규칙 동의서에 서명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흘러 다음주면 마지막 주가 됩니다. 특강을 하면서 아이들과 또 다른 정이 들었는데, 벌써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아쉽지 않도록 주말숙제를 챙겨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알아서 시간 맞춰 시험 공부하는 모습도 보이고, 말하지 않아도 어떻게 숙제와 공부를 해와야하는지 알고 척척 해오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 아이들이 숙제를 안 해와서 힘들게 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었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와 비교해보니 위클리 단어 페일하는 아이들의 수도 줄어 들었습니다. 이 기운을 몰아 마지막 파이널까지 아이들이 힘을 내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이번 주말에 아이들과 연락하시면서 꼭 격려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간혹 한국에 계신 학부모님들께서 들려주시는 아이들의 소식을 들으니 다들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학기 시작 전, 특강에 참여한 아이들과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을 IGE 교육원 아이들 모두 체력관리와 공부습관을 잘 들여와서 9월부터는 그 기운을 뿜어내어 학업에 잘 임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