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한지 벌써 2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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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보 교육원입니다.
개학을 한지 벌써 2주째입니다.
저번주는 시차 적응이 안돼 몇몇 아이들은 힘들어하더니 이번주는 감기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네요~ ㅠ
그러함에도 기말시험을 앞두고 열공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그러나 아직 맘을 못잡은 아이들도 있어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학과목 선생님들과 관리선생님들 모두 열심히합니다.
부모님들도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얼굴은 잘 안나왔지만 뒷모습만으로도 우리 아들 딸들을 구별하실 수 있으리라 판단되어집니다 ^^
한국도 춥지만 여기 현지도 계속해서 영하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약하나마 우리 아이들이 열공하는 사진이라도 보시면서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 달래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캐나다 현지에서 IGE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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