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에서도 작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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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GE 교육원입니다~ ^^
어느덧 벌써 12월이 되었습니다.
연말연시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가 또 있지요~
하여 교육원에서도 작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친구도 있고 들떠서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고,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니 저도 괜히 기분이 들뜨네요 ^^
근래 신규 친구들도 와서 그런지 새로운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또한 겨울방학 때 한국을 방문하는 학생들은 알게 모르게 마음이 싱숭생숭 한 것 같네요~
하여 조금씩은 풀어주고는 있는데 방학끝나고 와서 힘들어할까봐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이니까 잘하리라 생각하며 응원해 봅니다!!
사진 찍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사진을 찍기 싫어 얼굴을 이리저리 돌리는 친구들은 흔들렸네요~^^
아쉬워하시는 부모님들도 있겠지만 담엔 좀 더 기술을 습득하여 노력해 보겠습니다.
부모님들의 보고 싶은 맘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네요 ^^
여기는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들 걸릴까 걱정하고 있는데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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