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 학부모님들께 언급드리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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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SAT SUBJECT TEST_Korean with Listening 시험이 있습니다.
이 시험의 등록이 내일까지이며, 제가 고민 고민 고민 끝에 어머님들께 상의 드리옵니다.
시험은 미국대학교 목표로 한국인이 한국어 시험을 보는데 800점 만점에 만점을 못받으면 시험 등록 비용만 낭비하는 경우라서요.
1년에 한 번 있는 시험인데 이걸 어찌해야 할지 해서 학생들 모아놓고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영우, 진이는 1개를 틀렸지만 쉽다고 하였고
모든 학생들이 보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800점을 못받을까봐 걱정에 근심만 있습니다.
더불어 SAT II SUBJECT 시험을 한 번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12월에 보게될 수학 시험을 대비하여 그 전에 한 번 SAT II_Korean을 봐서 "아하~ 이런게 SAT 시험이고 분위기구나"라고 할 수도 있겠고요.
어머님 아버님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동의를 하시면 바로 접수를 하여야하고 11월 5일 토요일날 오전 7시 45분까지 가야하며 8시에 접수하고 8시 30분_9시에 시험 시작하여 1시간 시험이며 총 80문제가 나옵니다.
각 학부모님의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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