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린 친구들이 많아 천연약을 먹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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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목요일의 IGE 아보츠포드 교육원의 첫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감기 걸린 친구들이 많아 특단의 조치로 유자차를 공수하고 천연약들을 먹이는 것으로 오늘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 홈스테이에 방문을 해보면 한국에서 부모님들께서 챙겨보내주신 약들이 가득 쌓여 있는데
왜 아이들은 챙겨 먹지 않는 것일까 ...에 대한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
아이들인지라 챙겨 받음에 더욱 익숙한 듯합니다.
아파서 콜록거리는 우리 아이들 모두 빨리 나았으면 해요.
오늘의 첫 수업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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