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EI에서 개인 미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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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I 신규 학부모님 ^^
오늘은 MEI에서 개인 미팅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MEI 들어가는 길이 매우 예쁘기 때문에 어머님께 비디오로 등교길을 보여 드리려고 시도했지만
기계에는 영 소질이 없는지라 계속해서 실패하였습니다 ㅠㅠ
다음번에 연습을 해서 한 번 더 시도해 보도록 하지요.
MEI 가는 길에는 캐나다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지요.
소와 말이 풀 뜯고 집들도 게이트와 집이 아주 먼 대형 저택들이 즐비합니다.
이런 환경이 우리 학생의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늘 하지요.
MEI middle은 일주일동안 오리엔테이션 기간입니다.
정식 수업은 없고 일주일간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어울리는 시간과 학교 소개하는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같으면 한 시간이면 끝날 자기소개 시간이 이곳에선 일주일이나 됩니다.
참 여유가 있지요~
사진에 보이는 교실이 Minjee의 교실입니다. 아침 일교시라 모두 예배를 보고 있는 시간이어서 비어 있지요.
사진 속의 선생님이 바로 Michelle이라는 국제학생 담당선생님이시며 오랫동안 IGE junior kids들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학기 초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페이퍼 워크들이 많았습니다.
MEI Middle에 재학중인 Lex와 Minjee의 학부모님들을 대신해 싸인을 하고 필요한 일정들을 문의하였습니다.
추후 내용은 개별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캐나다는 날씨가 아주 화창합니다.
ㅇ런 날은 학교에 다녀오는 아이들도 기분이 좋아 방방거리죠 ^^
이따 우리 아이들 또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부모님들도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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