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ission Secondary school 학부모면담이 있는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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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션 학부모님들.
오늘은 학부모 면담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시작은 저희 듬직이 맏형 David와 맘씨 착한 하정이의 Mission Secondary School부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아름답게 생기신 분이 하정이, 정우의 영어선생님 Ms Li이시구요.
정우랑 하정이 칭찬이 칭찬이 마르지 않으셨구요.
또한 장한 우리 친구들이 10학년 중 장학금에 도전해보면 좋겠다고 추천을 바로 해주셨습니다.
제가 뿌듯했습니다.
다음은 정우 하정이 수학 선생님들을 만나뵙구요.
너무나도 잘 따르주는 이런 국제학생이 어디 있냐며 앞으로 다가올 주정부시험도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회와 과학선생님은 불참으로 연락을 따로 하기로 했구요.
자 이제 중학교에 가봐야겠죠.
첫번째 금발머리 날씬하신 선생님이 채훈이, 건우, 보경이의 수학, 과학샘이십니다.
너무나도 착하신 목소리와 국제학생들을 이해하시고 깊게 생각하시는 맘이 감동이었습니다.
담은 유머넘치는 사회, 영어 선생님이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근한 엄마 같은 성품을 가지신 ELL 선생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다들 향상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기분 좋게 발걸음을 돌렸네요.
안 그러면 쿵쾅쿵쾅거리며 갔을 텐데요 ^^
한 분씩 차후 상담전화로 더 자세한 내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참고로 사진찍기를 좋아한다는 하정이 솜씨가 있네요
땡큐 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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