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차 학생의 라이팅 피스를 읽고. ^^ > IGE School 이야기

안녕하세요~ 

첨부한 사진은 이번 학기 신규 학생인 J.H 학생의 라이팅 피스입니다~ 

신규 학생임에도 공부 욕심도 많고 예의도 아주 바른 친구입니다. 

오늘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과 축구를 하러 가기전에 살짝 저에게 와서는 

"선생님, 저 많이 늘었죠. 산드라 선생님이 좀 도와주긴 했는데 그래도 저 좀 퍼펙트한 것 같아요."

라면서 에세이 피스를 슬쩍 책상에 놓네요. ^^ 

그게 너무 귀엽고 제가 읽어 보니 오류 없이 써내려간것이 너무 기특해서 인증 사진 찍어두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한 걸음씩 떼어 나가는 발걸음에 IGE가 길잡이가 되어 줄수 있다면 

저희도 참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오늘 문득 J를 보면서 떠오르네요~ 

J 뿐만 아니라 우리 IGE의 모든친구들의 유학 생활이 결코 헛되지 않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바랍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