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교육원 11월 소식 > IGE School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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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랭리 IGE SCHOOL입니다.

이번 주는 정말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서, 저를 포함해서 상대적으로 추위에 약한(?) 한국 분들은 벌써 오리털 파카를 다들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행히 비타민도 먹으면서, 교육원 내에서는 감기에 유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따뜻한 실내와 이동차량 안에서 지내다 보니, 잠깐 차를 타러 이동하는 거리에만 추위를 이긴다고 생각해 무심코 넘겨버리는 것이, 두터운 자켓입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자녀분들과 통화하실 때 감기에 유의하고, 두꺼운 파카를 잘 입고 다닐 수 있도록 함께 언급 부탁 드립니다.

이 번주는 12월을 앞두고 있는 11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교육원에서는 다가오는 12월의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내기 위해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보며, 잠시나마 따뜻한 겨울을 느껴보았습니다. 여러명이서 도와주겠다는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만드니 뚝딱 만들었네요~ㅎㅎ 캐롤을 들으며 만들었는데, 나름 아이들도 아직은 동심을 가지고 있어 즐거워하였습니다. 또한, 교육원의 분위기가 달라 보이기도 하였지요~

오늘은 금요 특식으로 비빔밥+영양호박죽+된장국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이다 보니, 다들 한그릇 뚝딱 해결하였네요.^^

또한 목요일 액티비티에는 더비파크의 낮은 단계의 하이킹을 하였습니다. 해가 너무 빨리져서.. 아쉬운데로 잠깐 맑은 공기를 쐬고, 포트랭리에서 예쁜 조명들 아래 자유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12월의 겨울방학은 이전에 단체출입국에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12월 23일부터 1월 3일까지 입니다. 참고 부탁 드리며, 혹시 방문하시거나 일정이 있으시면 랭리교육원 카톡으로 말씀 부탁 드립니다. 한국에서도 추운 겨울 감기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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