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 교육원 1학기 마지막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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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랭리 IGE SCHOOL입니다.
오늘은 랭리 교육원의 LAST DAY입니다. 이번 주는 어제까지 정규수업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과도 마지막 시간에 굿바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정이 들었는지 어떤 선생님은 집에 가시면서 눈물을 보이시기도 하였지요..
정들었던 랭리 교육원의 오자매 아이들이 아프리카 먼 땅 탄자니아로 떠나 아이들과 작별인사를 하는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아버님을 따라 국제학교에서 공부하게 될 우리 Nancy와 Sally! 2017년 1월 2일부터 함께 보낸 1년 반의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보내왔는데, 떠나 보내려니 만감이 듭니다..! 가서도 열심히 아버지 도와 학교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
또한, 아보츠포드 교육원에서 공부하게 될 Kevin! 아보교육원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월요일 Kevin어머님께서 우리 아이들 좋아하는 피자 찬조를 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 동안 파이널 준비로 열심히 공부해온 아이들 그리고 아직 몇 개의 파이널 시험을 남긴 친구들도 있고, 서로 6월을 마지막으로 작별하게 되는 친구들과 함께 Farewell party를 하러 외식을 하였습니다.ㅎㅎ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과 매운치즈등갈비 그리고 매운등갈비찜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여름방학에 한국을 방문하는 학생들 건강히 잘 다녀오고, 앞서 말씀드린 3가지 잘 지키고 올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도 함께 지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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