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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 School 이야기

포트랭리초등,월넛그로브,클레이튼 세컨더리 학부모 미팅 현장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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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606회 작성일 18-11-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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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GE SCHOOL입니다.

페런츠 미팅 제 2편! Walnut Grove Secondary(WGSS), Fort Langley Elementary School(FLE)과 Clayton Heights Secondary(CHS)입니다.

오후시간대의 마지막시간으로 찾아간 Fort Langley Elementary School은우리 교육원의 막내 Sugyeong가 다니는 학교입니다. 초등학교는 Homeroom Teacher(담임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담임선생님을 뵈고 올 수 있었습니다. 수경이가 공부하는 교실도 살펴보고, 짧지만 학교에서의 학업과 생활 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포트랭리를 지나서 온 곳은 Walnut Grove Secondary! 이 학교는 선생님이 격일로 나오시는 분이 계셔서, 이브닝 타임과 다음날 오후에 나누어서 다녀왔습니다. 꼭 만나 뵈어야 하는 필수과목 선생님이기에 약속을 놓칠 수 없었지요^^~

 

 이번에 Min의 선생님들은 수학선생님 외에는 모두 처음 뵙는 분들이셨습니다. 특별?하게도 Min의 Physics 선생님과 English선생님은 부부이셨습니다. 두 분의 분위기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먼저 만나 뵌 선생님은 Mr. Farenholtz은 Physics12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십니다. 페런츠 미팅을 위해 Progress Report와 성적, 현재까지 과제와 테스트를 보여주시며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Ms. Farenholtz선생님은 English12를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Min이와도 이야기 나누어봤지만, 선생님만의 조금은 독특한 Essay 스타일을 가르쳐주시고, 배운다고 하였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고, 처음에 그 부분으로 보았던 테스트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뵈었던 선생님은 매번(?)만나지만 반갑고 잘 설명해주시는 Mr. Miller를 뵈었습니다. Min의 Pre-cal12를 가르쳐 주고 계시지요~ 테스트를 위주로 자세히 살펴보며 Min과 함께 설명을 잘 듣고 왔습니다.

 

 

다음 날 오후 2시에 찾아서 만날 수 있던 선생님은 AP Chemistry와 Chemistry 12 두 과목을 가르쳐 주시는 Mr. Ryan 선생님의 사진은 아쉽게도 설명을 너무 열심히 듣는 나머지, Min과 저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야무진 설명은 잘 듣고 왔답니다. AP Chemistry 시험은 내년 5월에 열린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써리교육청의 학교인 Clayton Heights Secondary는 이전에 도 보셔서 알겠지만, 항상 Walk-in Meeting으로 진행되다 보니, 미리 예약을 할 수 없고, 직접 각 교실이나 Hub에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면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Clayton에선 신설학교인Salish Secondary로 학생과 선생님이 나눠져서 엄청 북적이는 것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과목을 가르치는 Shinyoung이의 수학선생님은 40분을 기다려야 하기도 했지요..ㅎㅎ 클레이튼에서는 Shinyoung이와 함께 면담을 받고 사진 촬영도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Shinyoung이의 Social Studies(Physical Geography)를 가르쳐 주시는 Ms. Braley선생님 이십니다.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 하지만, 우리 Shinyoung이도 어려워하여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다고 많이 칭찬하여 주셨네요.^^ 엄마 같은 자상하신 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찾아 간 곳은 Learning Centre에서 ELL English를 담당해주시는 Mr. Macknee선생님을 만났습니다. Shinyoung이의 마지막 ELL선생님이 되신 Mr.Macknee선생님은 굉장히 밝고, 에너지 넘치는 선생님이셔서, 아이들도 틀림없이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hinyoung이도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수학선생님을 만나러 이동하였는데, 도착부터 앞에 7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40분을 기다렸는데, 첫 번째Session이 마감되고 중간에 30분 Break를 갖게 되면서, Mr.Elliot 선생님과는 길게 면담을 할 수 없었습니다. 앞에 있는 3팀도 다 가버리고..잠깐 만나서 나눈 이야기는 progress Report를 메일로 보내주시기로 하였고, 이미 메일로 주고 받았던 것이 있어서 질문이 있다면 메일로 또 주고 받기로 하였지요..^^ 페런츠 미팅을 마치고, Shinyoung이와 은행 및 기타 레슨 등록 그리고 교육원 수업을 듣기 위해 이동하여야 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Shinyoung이가 Homeroom시간을 가진다는 교실이 있어서 담아보았습니다. Metal Shop이라고 쓰인 교실 이름에 걸맞게 잘 꾸며져있는 교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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