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반 그리고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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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보츠포드 IGE SCHOOL 입니다.
화창한 날씨 덕분인지 활기차게 인사하며 오는 학생들을 보니 저절로 힘이 나는 아침이었습니다.
혹시 아이들을 통해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몇 주 전부터 교육원에 학교처럼 수업 시작과 끝을 알리는 종소리를 도입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수업 시간을 엄수할 수 있도록 도입했는데, 아이들은 한국 학교가 생각난다고 아우성이지만 어느덧 종소리에 익숙해져 오늘도 종이 치자마자 햇빛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뛰어 나가고 또 종이 치면 우르르 달려 들어오고...
시간과 상관없이 꾸준하게 수업이 진행되는 ART 반을 제외하곤 오늘 하루종일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또 날씨에 더해 아이들을 더욱 신나게 한 "짜장면 파티!"
얼마전 교육원에 방문하신 ANDREW 어머님께서 아이들 식사비를 찬조해 주셔서
오늘은 도시락 대신 모두가 사랑하는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의 우렁찬 감사 인사 들으셨나요~
"감사 합니다. ANDREW 어머님~"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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