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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랭리vs써리 하키 경기를 보러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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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860회 작성일 17-11-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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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GE SCHOOL 입니다.
저번 금요일 오후에 액티비티 일환으로 캐나다 랭리vs써리 하키 경기를 보러 갔었습니다.
팀 전력으로는 랭킹 1 , 2 위의 경기였지요.. 랭리가 1위, 써리가 2위
전 랭리지역을 응원하였는데요.. 몇몇 친구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써리 응원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금요일 생일파티를 끝내고 교육원 선생님들 차를 타고 나눠서 출발을 했습니다.
제차를 타는 학생들은 차 이동중에 정말 여행가듯이 각자 돌아가면서 노래자랑도 했답니다.
처음에는 좀 빼더니.. 본인 순서도 아닌데 막 나서서 부르는 친구도 있었습니다.ㅋㅋ
그리하여 6시 30분쯤 도착해서 티켓구매후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서 저를 포함해서 이사님까지도 다 처음인지라 링크 정리하는 차량도 신기해 했었네요~^^
그렇게 자리에 앉아서 경기를 관람하였는데 정말 박진감 넘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 교육원 귀염둥이 태영,준서는 경기 막간에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한다며 내려가 손벽을 쳤구요.. 여자 친구들 찬미와 명진이는 경기보다 잘생긴 선수들을 찾아서 여기저기 쫓아 다니며 응원을 하였네요~ 나머지 친구들은 각자 스타일대로 소리를 지르거나 먹을걸 사먹으며 허기를 달래며 조용히 응원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ㅋㅋ
제가 한국에서 야구경기는 2번정도 갔었는데 꼭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경기는 제가 응원하는 랭리팀이 6 : 1 로 써리팀을 이겼습니다. 어찌보면 좀 과격하게 경기를 한다 싶었으나 보다보니 은근 몸싸움이 없으면 좀 시시하게 느껴진적도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이사님은 선수들 스펙을 검색하시며 저 선수는 무슨 대학을 다니네.. 어쩌네…ㅋㅋ
어쩔수 없는 이사님이시네요~^^ 숙희샘이 제안해서 민선샘이 준비를 해주셨고 수지샘이 아이들을 잘 챙겨주셔서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
끝날무렵쯤 이사님께서 좀 급하게 정해서 온거라 아쉽다며 다음번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끝나고 아이들과 삽겹살 파티라도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다음번에는 좀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맨날 교육원 집 학교 반복하는 생활패턴에서 벗어나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힐링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급하게 만드느라 영상이라 미흡합니다. 그래도 보시면서 저런 분위기였구나 전해 지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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