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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 School 이야기

레인 밴쿠버답게 비가 내리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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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780회 작성일 17-11-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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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GE SCHOOL입니다.

이틀간 화창한 날씨를 보이더니 다시금 밴쿠버의 별명인 레인쿠버답게 비가 내리는 날 입니다. 한국에는 눈이 내렸다고 사진을 보내주시며, 쌓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주와 같이 위클리 테스트를 보고, 11월자 생일 파티를 하였습니다. 11월의 생일은 Summin, Claire and David! 11월 초부터 저에게도 와서 생일을 계속 어필하여 주었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생일파티를 하게 되어 더욱 신나보였습니다.

오늘 특별히 Hyeonjun이 학부모님께서 생일파티에 간식비를 지원해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한국의 치킨이 부럽지않은 랭리지역의 인기! 핫한! 치킨을 맛볼 수 있어 무지 들떠있었습니다.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아이들이 행복해 하였는데, Hyeonjun이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이사님께서 초를 불지못한 친구를 위하여 여러번 초에 불을 붙여주셔서 각각 한번이상씩은 초를 불러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다시 한번 11월자 생일자 친구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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