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위켄드를 보내고, 다시 시작된 한 주입니다. > IGE School 이야기

안녕하세요.
IGE SCHOOL입니다.

롱위켄드를 보내고, 다시 시작된 한 주가 아이들에게는 한번 즈음 쉬어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나 봅니다. 밝은 모습으로 교육원을 들어와 평소와 같이 Weekly Test를 보고, 주말 동안 있었던 과제들과 어제와 오늘 학교에서 새로 주어진 과제들을 체크업하며, 다시금 학업에 집중하여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학과목으로 학교선생님들과 학교 생활과 학업에 대해 팔로업하며, 아이들과 상담 중에 있습니다. 학기가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혹시 놓친 부분은 없는지 학업에서 수업을 잘 듣고 있는지 등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다가오는 학교 행사, 필드 트립 그리고 할로윈 이벤트 등 10월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법 비도 많이 내리는 계절이 시작되고, 오늘 같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부대찌개가 인기 많았던 저녁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매번 잔소리하지만, 마지막 수업이 PE여서 덥다거나, 사물함에 놓고 왔다며 교육원에 쟈켓을 안 입고 오는 경우들이 요즘 많이 보입니다… 벌써 아픈 친구들도 보이구요.. 꼭 함께 잔소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