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생들이 적응을 끝내고 학업에 대한 긴장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IGE SCHOOL 입니다.
즐거운 연휴를 앞 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이제는 누가 신규인지도 모를 만큼 모든 학생들이 적응을 끝내고 조금씩 학업에 대한 긴장감을 갖도록 하려고 하고 있고, 현재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단어와 주말숙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막간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통화할 때 "저 할 것 다 끝냈어요~"라고 하면 선생님이 스스로 찾아서 해야할 것들에 대해 얘기해 주신 것들도 잘하고 있니? 라고 물어봐 주시고, 주중에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 중 모르는 영어 단어를 정리해서 복습하기도 하고 있냐고 언급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점점 사진속에서 잘 안 보이는 학생들이 있을 것입니다.
수업 시간에 몰래 다가가 뒷 모습을 찍을 때는 상관이 없지만 사진으로나마 얼굴 보고 안심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얼굴이나 옆 모습을 찍으려고 하면 짜증까지 내며 기피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ㅠ.ㅜ 어쩔 수 없이 그런 학생들은 찍지 못하고 있으니 혹시 자녀분을 보고 싶으신데, 사진 속에 잘 없다... 생각되는 분들은 엄마/아빠가 얼굴 보고 싶으니 한번씩을 얼굴 좀 비추라는 얘기 살짝 해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이전글벌써 9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17.09.28
- 다음글10월 12일(목)-13일(금)에 1박 2일로 St.John Brebeuf 11학년 학생들이 리트릿을 떠납니다 17.10.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가입/로그인 후 댓글 남겨 주세요.
로그인/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