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term 시험을 본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로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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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GE SCHOOL입니다.
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다시금 맑은 하늘이 보이는 벤쿠버 날씨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D-day! Mid-term Day입니다. 어떤 아이는 어제 공부를 하다 보니 새벽 6시에 잤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조금 긴장하여 교육원을 들어와 마음을 가다듬고 준비하는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4주간 배웠던 부분들로 구성된 이번 시험에서 우선, 단어테스트! 1,000개를 넘나드는 개수와 1차 시험 영어, 2차 시험 단어 뜻, 3차 시험 유의어 중에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 아이들에게 설렘?으로 단어 테스트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시험지는 2차! 유형으로.. 최종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오늘의 점심은 선생님들이 함께 직접 장을 보아, 특별히 JUN샘이 요리사가 되어 식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메뉴는 김치삼겹살덮밥 & 컵라면! 넉넉한 양으로 준비해주신 맛있는 김치삼겹살의 매콤한 맛이 아직도 입가에 군침이 도는데요! 칼칼한 맛이 아이들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ㅎㅎ
그렇게 30분간의 점심시간을 마치고, 바로 Mid-term 다음 스케쥴로 넘어갑니다~
아이들이 시험중간중간 공부도 하며, 시험지를 받아 집중하여 잘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중간고사가 긴장되고 지칠 수 있지만, 사실 아이들이 4주간 배웠던 부분을 복습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텐데요~
아이들이 시험중간중간 공부도 하며, 시험지를 받아 집중하여 잘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중간고사가 긴장되고 지칠 수 있지만, 사실 아이들이 4주간 배웠던 부분을 복습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텐데요~
또한 우리 고학년의 형아 오빠 언니 누나가 주니어 아이들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소그룹 Tutoring을 진행하였습니다. 때로는 비슷한 또래의 선배나 친구들이 가르쳐주는 것도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배우는 아이들도 조금은 더 편하게 질문도 하며 배우고, 가르쳐주는 우리아이들도 가르치며 성장하기도 합니다. 도란도란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이 참 기특합니다.
오늘 중간고사를 보고, 뿌듯해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아쉽고 본인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친구들 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중간고사를 계기로 하여 남은 4주에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다시금 마음을 잡게 될 것입니다. Mid-term의 결과를 가지고 다음주부터 아이들과 상담한 뒤 어머님들께도 추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주말부터 그리고 앞으로 본인들에게 주어지는 것들에 변화가 있을 것 입니다. 오늘 한주의 마지막으로 Mid-term 시험을 본 아이들에게 수고했다며 학부모님께서 따뜻한 격려로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이번 주말부터 그리고 앞으로 본인들에게 주어지는 것들에 변화가 있을 것 입니다. 오늘 한주의 마지막으로 Mid-term 시험을 본 아이들에게 수고했다며 학부모님께서 따뜻한 격려로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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