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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 School 이야기

오늘도 어김없이 맑고 화창한 날씨로 반겨주는 밴쿠버, 아보츠포드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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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913회 작성일 17-07-13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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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GE SCHOOL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맑고 화창한 날씨로 반겨주는 밴쿠버, 아보츠포드교육원입니다.

 
평소와 같이 우리 아이들 단어 시험을 보고, 이제는 페일하여 재시험보는 친구들이 거의 찾아보기 힘드네요~
 
어제 막 도착한 Hyeonseo는 교육원 OT를 개인적으로 마치고, Placement Test를 보았습니다. 조금은 긴장한 듯하지만 열심히 잘 보았습니다. 교육원이 마칠 시간이 다가오면서는 아직은 시차 적응이 조금 더 필요한듯 피곤해 보였지만요~~
 
오늘의 점심 메뉴의 포인트는 부대찌개! 밥에 말아 먹기도 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은 모두 잘 먹고, 시금치는 아이들이 잘 안 먹을 줄 알았지만 맛있게 무쳐진 나물 맛에 아이들도 잘 먹었습니다. 이젠 친해진 아이들이 서로 밥도 챙겨주면서 먹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열심히 공부 다시 시작~~!
그리고 신규 아이들 David와 Erica, TD BANK에서 신규 계좌를 오픈 하였습니다. 카드를 만들어 서명을 하고, PIN number를 입력해보며, 앞으로는 사용 계좌 내역서를 선생님들이 보며 관리해준다는 말에 조금은 놀라는 듯 하였습니다.ㅎㅎ
 
Jimmy는 요즘 본인이 오래 전, 그리고 드문드문 꿈에 종종 나왔던 장면에 대해 묘사해서 그린다고 합니다. 꿈의 장면을 잘 묘사해서 그려내고 있네요~
 
정규 수업에도 잘 듣고, 무난하게 잘 보내는 하루하루가 아이들에게는 실력으로 쌓여 좋은 결실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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