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에 리더쉽 컨퍼런스에 갔다 어제 돌아온 Julie,Jae 와 함께 했습니다 > IGE School 이야기

안녕하세요~

IGE SCHOOL 입니다.

어느덧 특강 3주째로 접어 들었습니다.

신규 친구들도 시차는 잘 적응한거 같고, 교육원 시스템에도 적응해 나아가는 모습이 이쁘네요^^

오늘은 미국에 리더쉽 컨퍼런스에 갔다 어제 돌아온 Julie,Jae 와 함께 했습니다.

약 일주간이었지만 아주 오랫동안 못본 듯한 느낌은 멀까요? ㅋㅋ 그만큼 기다렸었나 봅니다.

먼저 이사님에게 한학생이 보낸 메시지 전문을 그대로 올려 봅니다.

너무 뿌듯한 맘이 들어서… 저희들이 이런 메시지 하나 받고자 이렇게 일 하나 봅니다.^^

“쌤 여기 올 기회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진짜 잊을 수 없을 거 같아요 law뿐만 아니라 진짜 제 내면을 들여 볼 수 있는 기회 였던거 같에요. 이게 이름이 **** 인 이유가 여기 있었어요 리더십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배웠어요 쌤 사랑해요"

이 메시지를 받아 보시고 이사님도 확신이 드셨는지 좋아하시며 다음에는 보다 많은 아이들을 보내야 겠다며 흥분하시더라구요~ ㅎㅎ

네~ 현재 교육원에서 각 선생님들을 필두로 열심히 하는 학생들 또한 후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역쉬 주말 동안 공부한 결과를 체크해 보는 단어 시험이 있었는데요~

주말에 쉬어서 그런지 눈빛들도 다르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열의를 보이네요^^

매일매일 같은 거 같으면서 다른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 결과는 우리 특강이 끝나는 날 모두가 확인 할 수 있겠지요???
더운 날씨에 힘들게 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모두가 가져 갔으면 합니다.

또한 오늘은 이번에 신규로 온 학생들과 오늘 비행기에서 내려 바로 이곳으로 온 ’현서’학생과 함께 다운타운에 교복을 사러 민선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한국에서 쇼핑하듯이 같은 옷인데도 불구하고 사이즈 별로 이옷저옷 입어보느라 아주 신나하더라구요~~
또한 득템인 것이 교복이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50% OFF 여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을 했답니다.

학기 시작하고 사게 되면 정가주고 사야 하는데..
이게 웬떡인지 모르겠습니다~~^^

차량으로 왕복 3시간30분이 걸려 다녀 왔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오늘은 어떤 옷을 입었나 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나 함 확인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