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다른 신규 학생 한예지 학생이 등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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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GE SCHOOL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신규 학생 한예지 학생이 등원 하였습니다.
제가 이른 아침에 픽업을 하였는데 타자마자 첫마디가 제가 학교 방학이 늦어
교육원 수업을 3일 늦게 시작하는데 진도 많이 나갔을까요?
제가 못따라가면 어쩌죠? 라고 묻더라구요~^^
전 그말을 듣는 순간 아~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저 또한 저의 방학은 아니지만 날씨도 매우 좋고 맘이 싱숭생숭 했던 건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분명 이 아이들도 방학인데 부모님하고 같이 있고 싶고 한국가서 맛나는 음식을 왜 안먹고 싶겠습니까~
전 그런 마음들 다 뒤로 하고 여기 남아서 고생하는 친구들이 참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그렇다고 한국가 있는 학생들이 그렇지 않다는 말은 아니구요~^^
어쩜 더 힘들게 잠잘 시간도 없이 한국의 학원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안쓰럽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나 확실한 건 이 뜨거운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각자가 목표로 했던 성과는 분명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습니다.
모두가 성취감을 맛볼 수 있기를.. ㅎㅎ 한번 맛보면 마약보다 더 중독되지요~~^^(너무 쌨나요?)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한예지 학생과 이번에 들어온 신규학생들 기존에 학생들 모두들 힘내라고 응원해 봅니다.
아자아자 빠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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