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에 감기기운이 돌 것 같아 수업 전 유자차를 마셨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IGE SCHOOL입니다.
봄 날씨가 찾아오는 듯 싶더니.. 다시 조금은 추워진 날씨와 일교차가 있습니다. 교육원에 감기기운이 돌 것 같아 우리 아이들 따듯하게 체온 유지를 하기 위해 수업 전 유자차를 마셨습니다. 생강차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역시 유자차를 좋아하더군요 하하 물론.. 유자가 입맛에 안맞는다며 극구 사양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죠셉이사님께서 아주 듬~~뿍듬뿍! 찐~~하게 타주니 아이들 오히려 덜어달라고 하다가 마셔보고 맛있다며 두 잔까지 마신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_^
아이들이 봄이 다가온다고 햇빛만 보고 착각해서, 옷을 너무 얇게만 입고 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입거나, 얇은 자켓이라도 들고 다니라고 하지만 아이들이 하나도 안 춥다.. 태어나서 감기 걸린 적이 거의 없다며.. 귀담아 듣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감기 걸리면 본인이 가장 힘들어하는데 말이죠 …
학부모님들께서도 이점 유의하여 주셔서 학생들과 연락하실 때 함께 계속 당부해주시길 부탁 드리며, 부모님들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지난 주는 Cathy가 다니는 Langley Fine Art School의 Parents meeting을 다녀왔습니다. 17.04.08
- 다음글 어김없이 돌아온 월요일, Weekly Voca Test와 BBT를 봤습니다. 17.04.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가입/로그인 후 댓글 남겨 주세요.
로그인/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