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이와 명○이 그리고 혜○의 학교 첫 등원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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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IGE 랭리 신규학부모님들.
아이들 보내신 후 눈물로 밤을 지내시진 않으셨죠?
어제 보내드린 사진에서 아이들이 너무 밝은 모습이라 다소 삐지셨다는 부모님들이 계셔서용.
오늘 수○이와 명○이 그리고 혜○의 학교 첫 등원 날이었습니다.
먼저 수○이 학교인 Gorden Greenwood는 초등학교답게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이도 조금은 낯설어하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반에 들어가 수업을 하였습니다.
명○이는 수○이 학교에 비해 더 크고 왠지 정숙해야 할 듯한 분위기의 학교를 보고 긴장한 듯 보였으나
Walnut Grove 고등학교에서 국제 학생 담당 선생님 만남에서 대답도 잘하고 학교 투어를 잘 마치고 ELL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Brookswood 고등학교에서 우리 혜○양은 벌써 적응한듯 자연스럽게 반 배정 전에 선생님과 대화도 하고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거침없는 영어 실력에 선생님이 캐나다 처음인 것 맞는지 저한테 물어보시더라구용 ㅎㅎ
아이들이 처음이라 조금은 긴장하였으지만, 모두 잘 적응할 것입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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