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할로윈 전 영양사님이 아이들과 약속하신 삼겹살 파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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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계속 비입니다.
이번달은 아주 계속 레인레인이랍니다.
저번 할로윈 전 영양사님이 아이들과 약속하신 삼겹살 파뤼를 했습니다.
뭐 먹고 싶냐는 질문에 삼겹살이라고 해서 기름칠 좀 했습니다.
열심히 먹고 제 맘 좀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 안내고 실무룩하지 않으면서 즐겁게
자기가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차근차근 쌓아가길 바랍니다.
무뚝뚝한 선생님이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걱정해주고 친구같이 때론 언니 누나 같이 어쩔 땐 엄마처럼 같은 눈높이로 바라보려 하는 제 맘을, 요녀석들은 알란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 제 맘이 이러네요.
비가 와서 그런가 봅니다.
전 삼겹살을 조금밖에 못먹어서 ... 그런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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